[서투기 22기 트웬티4/7 Apartment 채봉봉] 2주차 조모임 후기

 

 2주차는 단지임장 중 잠시 쉬어갈겸 피자집에서 조모임을 진행했다.

 

 오전부터 예상보다 추운 날씨였지만, 함께하며 모두 이겨냈고 피자와 떡볶이.. 콜라는 텐션을 살아나게 했다.

 

 2강을 들으면서 공급에 대한 해석이 모두들 인상깊었던것 같고, 나역시 평균회귀의 개념, 약점을 잡아야하는 투자자의 관점이 인상깊었다. 

 

 조모임을 하며 입지분석 중 선호도 높은 생활권에 대한 판단이 달랐는데,

 학군지가 두드러지는 평촌이지만 투자를 하게되면 호계를 택할 것 같다는 의견이 있었다.

 나는 전세가 절대 밀리지 않을 학군지에서 투자대상을 찾으려 생각했었는데…

 

 또, 1차 임보를 마치고 레버리지를 하여 나에게 맞다고 판단되는 양식을 택했는데,

 (2,30평대 매전 조사하고, 금액대별, 연식별 음영처리로 간소화한 형태 정리하기)

 조원들의 시세분석의 팁을 듣다보니.. 2,30평대 매전 쓰고, 대형단지의 전세까지 정리하는 의견이 너무 와닿았다.

 내가 투자하려고 전세놓을때, 대형 전세가 내 전세가보다 높아야하니까…라는 의견!! 역시 능력자의 경험치는 남다르구나 싶었다!! (당장 반영은 못해도.. 투자대상 지역 결정되어 털때는… 꼭 함께 조사해야지!)

 

 서울전체를 보았을때 시세에 영향 미칠만한 공급이 있을지 의견을 나누었을 때,

 동대문, 광명이 확실하지만, 거리가 먼 수지와 같은 곳은 전세가격이 오르고있을때, 안양은 어느정도 영향이 미칠까 지켜보아야겠다고 생각했다.(근처인듯 아닌듯… 아직 판단이 어렵..)

 

 

 같은 목적과 의지를 가지고 나아가는 우리 어벤져스 조원들 감사하고,

 다음주에도 조모임시간에 많은 이야기 나누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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