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1강 강의 후기 - 1년 안에 첫 투자하고 살아남기! [열반스쿨 중급반 30기 19조 니우맘]

  • 23.08.31

열중반 1강_방랑미쉘님

초보투자자가 첫 투자 반드시 성공하는 법 



나에게 맞는 투자처 찾는 법

지방투자를 하기 위해서 지방 임장을 다녔지만, 사실 내가 지방에 투자해서 목표한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계속 따라다녔다. 이번 강의를 듣고 비로소 다시 한번 정리가 된 것 같다. 어차피 나는 지금 투자금이 많지도 않고 실력도 없다. 따라서 일단 지방에서는 소액투자를 통해 잃지 않는 투자를 한다. 즉, 큰 욕심 부리지 말고 썩지 않은 사과만 찾아내는 정도로 만족하자. 원금보존이 가능한 물건에 첫 투자를 하면서 많은 걸 배워보자. 그리고 나중에 수도권에 투자 가능한 시기가 오면 내가 가능한 범위 내에서 가장 좋은 사과를 찾아내서 높은 수익을 실현하자. 지방은 이를 위한 발판으로 활용하고, 내 투자 실력을 갈고 닦을 터전으로 생각하며 누벼보도록 해보자. 

BM

(p.31,133)나만의 5년투자 로드맵 그려서 목표 잡기

(p.25)지방도시별 투자금 규모 정리해서 임장지 정하기



지방에서 3개월 내에 첫 투자하는 법

도대체 지방 임장은 어느 지역부터 가야 하는건지가 가장 고민이었다. 일단 광역시가 제일 입지 좋은 곳이라 해서 가봤는데 말도 안되는 갭차이 때문에 투자는 최소 몇년은 절대 못들어갈 상황. 그렇다면 그냥 갭이 작은 중소도시를 가야하는 건지? 근데 또 중소도시는 초보가 파악하기 어렵다고 해서 투자는 망설여지고. 이런 고민의 연속이었다. 강의에서 만약 지방에서 빨리 투자하길 원한다면  3개월 내에 투자 가능한 곳을 먼저 보는게 맞다고 정리해주셨다. 지금 시기에 이 강의를 듣게 되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복잡했던 머릿속이 정리되었기 때문이다. 나는 1-2년 뒤에 투자를 하고 싶은게 아니라 빠르면 6개월 안에 첫 투자를 하고 싶었기 때문에, 지금 전세가율이 70%이상 올라온곳, 또는 지금 올라오고 있는 곳을 먼저 임장하는게 좋겠다는 판단이 들었다. 

그리고 마지막에 이 투자를 할 수 있게 해준 ‘마음가짐’과 ‘행동’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 그 부분이 정말 와닿았다. 내가 가는 길에 대해 의심만 하면서 망설이는 나 자신을 돌아봤고, 반성했다. 나도 똑같은 마음가짐과 행동을 가지고 일단 부딪혀가면서 나 스스로를 증명해보는 시간을 갖자.


BM.

(p.35,38,39,40,43,) 지방투자 지역 선정 기준표에 따라 전국 지역 표로 정리하기 

(p.55,56) 3개월내 투자 가능한 지역, 3개월 이후 투자할 지역 확인

(p.60) 권역별 비슷한 입지를 가진 지역간 비교

(p.65,77) 필수임장지에서 우선순위 정하기

(p.74,123) 앞마당 비교평가를 통해 1등 뽑기

(p.76) 투자를 가능하게 하는 마음가짐을 갖고 행동으로 실천하기!


 

수도권에서 1년 내에 첫 투자하는 법

내가 종잣돈을 거의 모을수 없는 상황이라 수도권은 어쩌면 투자하지 못할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했었는데, 내가 투자를 계속 지속하면서 지방 투자를 통해 자산을 모아가면 방랑미쉘님처럼 언젠가는 수도권 진출도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좀더 집중해서 강의를 듣게 된 것 같다. 수도권 내에서 가격과 입지는 어떻게 평가하는것인지에 대해 명확한 가이드를 갖게 되어 든든하다. 

BM. 

(p.101) 평당가로 위상 알아보기

(p.102) 투자 가성비 지역 머릿속에 저장!

(p.106) 교통호재 정리해두기

(p.129) 수도권 임장 우선순위 정리, 지방임장 못갈때 가보기



첫 투자 반드시 성공하는 법

첫 투자를 성공한다는 건 ‘큰 수익률 내기’, ‘빨리 투자하기’, ‘많은 물건 투자하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1년 안에 첫 투자하면서 살아남기’라고 말씀하셨다. 내가 비록 한번도 투자 경험이 없는 생초보이지만, 약 5개월동안 월부생활을 하면서 이게 무슨 말인지 대충 감이 잡혔다. 매월 임장과 임보를 지속한다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았기 때문에 중간중간 무너지는 멘탈을 잘 부여잡아야 했고, 어느 순간에는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라는 생각도 들고, 이 과정이 비효율적으로 느껴지는 순간이 나에게도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방랑미쉘님이 말하고 싶은 것은 이 과정이 힘든건 맞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당신들이 부동산으로 돈을 만져보고 싶다면, 초보인 주제에 첫 투자부터 대박친다는 말도안돼는 상상은 집어치우고 현실을 직시해라. 일단 열심히 노력해보고, 내 능력 안에서 최선의 선택을 한번 해봐라. 비록 그게 큰 수익률이 없는 작은 성공일지라도 어쨌든 실패한게 아니니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라는 취지로 말씀하신거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종잣돈이 떨어지더라도 걱정하지 말고, 그때는 오히려 앞마당 만드는데 더 집중하고 동료들의 투자도 도와주고, 자기 성장의 시간으로 삼을 수 있다는 점을 짚어주셨는데, “아. 그래. 결국 투자를 못하는 때는 없구나. 종잣돈이 없으면 내 실력을 쌓는데 투자할 수 있는 거구나”라는 점을 깨달을 수 있었다. 

BM.

(p.140) 방랑미쉘님 임장내역 참고해서 방향성 세우기

(p.141) 1년에 1채 이상 투자 목표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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