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은 단지임장을 함께 한 후 모이게 되었습니다.
조원분들과 얼굴을 보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감사했던 점은,
오전 단지임장 후 든든하게 먹은 점심이 일주일간의 부족한 수면에 불을 지펴
서서도 잘 수 있다는 걸 실감하는 순간에
조원분들의 배려로 근처 카페로 옮겨 카페인으로 잠을 쫓으며 함께 조모임을 해주신 부분입니다.
어느정도의 단지임장을 돌고 조모임을 마무리 후 원거리 이동을 하셨어야 했음에도
발맞추어 휴식과 함께 조모임까지 할 수 있어서,
그리고 그 안에서 나와 같은 생각을 하기도 하고, 다른 시선으로 보는 부분에 대해서도
함께 나눔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시세를 위해 몽키를 사용하는 분, 하나하나 직접 확인해서 작업하시는 분,
몽키로 간편하게 하시는 분도, 하나하나 파일에 입력해가며 알아가시는 분 모두
각자의 상황에 맞게 유연한을 배울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해주시는 우리 조장님 및 조원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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