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레버리지 조모임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3조 76기 한강을 바라보며>


조장님께서 기차타고 올라오시는 길이라 소리가 끊겨 초코에몽이님께서 대신 호스트를 해주셨다.

처음은 순탄하지 않았지만 막상 시작하니 마지막까지 결국 좋은 시간이 되었다.



레버리지란 책을 통해 각자의 생각이 비슷하며 다른 점도 있었지만 투자기간에 따른 관점이 차이가 나서 그럴 수 있구나 하며 듣게 되었다.


마지막 조모임 소감과 적용할 점을 생각해보았는데 초코에몽이님의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


처음 시작은 '할수있다'란 격려의 구호지만 나중에는 '그냥하자'란 말로 바뀐다는,, 나도 그렇게 될 수 있게 마음가짐을 자져야겠다.

그리고 한 분야에서 누군가에게 가르쳐줄 수 있는 수준까지 하자. 이렇게 해낸 사람은 어느 분야에서도 통한다고..

그 말에 공감한다. 가르쳐줄 수 있는 단계까지 가려면 얼마나 갈아 넣어야 할지,, 가늠은 안되지만 내가 원하는 자유는 쉬운게 아니니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


그냥하자.


댓글


한강을바라보며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