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정말 2주차 과제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5번을 수정 했었습니다.
처음 과제 가이드를 보며 작성 하고 이게 맞나? 싶어 놀이터에 공유해주시는 영상, 글 들을 보고 수정하고
또 2주차 오프 강의를 들었지만
강의를 2번씩 정주행하며 돌려보고 다시 보면서 수정수정을 했었습니다.
내가 평가 한게 맞나
저환수원리를 맞게 적용한게 맞나 하며
그리고 주우이님의 3강을 들으며
마치 활명수를 먹고 마친 얹혀 있던게 내려간 것 처럼 속이 시원했습니당
3주차 주우이님의 강의에서는 수익률에 관하여 자세히 배울 수 있었습니다.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하고 비교 평가하며
더 저평가된 아파트를 찾는 부분이 공식같으며 재미있었습니다.
마치 수학 문제 푸는 것 같다고 비유해 주셨는데
수학 문제 푸는거 좋아하는 사람이라 더 재밌게 느껴졌었나 싶습니다.
But 강의 보며 하면 이렇게 쉬운데 실제로 해보면 어렵다고 느낀다는 말씀에
과제로 했던 수익률 보고서가 생각나며 맞아요!! 싶었습니다
확실히 실력, 경험과 앞마당이 없는 시점 이기에 어렵게 느껴질 수 밖에 없겠구나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앞마당의 중요성도 여러 번 강조해 주셨던 것 같아요
공식을 더 많이 알 수록 더 쉽고 간단하게 풀 수 있지만 아는 공식이 없다면 더 어렵게 오래 걸려 풀듯이
실력 지역에 대한 지식이 있다면 그만큼 비교평가를 수월하게
할 수 있는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오를지 않오를지를 예측할 수 없는 시장 속에서 언제오를지 모르는 것을 사는게 아니라
“저평가” 언제든 그 가치를 찾아갈 것을 사는 것 이 중요하고
수익이 큰 투자가 아닌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한다.
전날 있었던 “선배와의 대화” 에서 이야기한 내용들도 다시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이제 주말 첫 임장을 준비하며
임장지에 선정에 대한 강의도 해주셨는데 “선입견” 을 갖지않고
친숙한 지역일지라도 좀 더 객관적으로 봐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동탄은 안될거야 라고 생각하셨던 주우이님과 반대로
저는 부천은 당연히 괜찮지 라고 생각 했었는데 임장전 나무위키를 살짝 본것만으로도
내 생각과 다를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열중에서도 느꼈지만 2주차 강의까지 들으며 할게 너무 많아 허덕이며 할 수있을까?라는 생각을 할 때면
짜잔! 하고 나타나셔서 통쾌(?)하게 강의해주시면서 이렇게 하면돼! 라며
길을 열어주시는 것 같아 으쌰으쌰 하는 마음이 살아났습니다.
겁먹었던 임장과 수익률 보고서였는데 빨리 해보고싶다는 두근거림과 설렘이 생긴 것 같습니다
알찬 강의 감사히 잘들었습니당!
[적용할 점]
내 종잣돈과 상화에 맞춰 투자 전략 정하기
비교할 수 있는 앞마당 만들기 꼭 끝마치기!!!
월 1개가 힘들다면 2달에 1개의 앞마당을 만들어 비교평가군 만들기
느리더라도 한 방향으로 꾸준히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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