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하기 위해 위대해질 필요는 없지만, 위대해지려면 출발부터 해야 한다."
– 레스 브라운
제 다이어리에 첫 페이지에 끼워져 있는 문장입니다.
3주차 강의를 통해 또 한번 배움의 길로 출발! 해 봅니다^^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발로 뛰어야만 한다.
이번 3주차 강의를 통해 단순히 부동산 투자 지식을 쌓는 것을 넘어
어떻게 실행해야 하는가에 대한 명확한 방향을 얻을 수 있었다.
특히,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
초보 투자자로서 반드시 실천해야 할 부분들을 정리해본다.
먼저, 투자 지역을 선정하고 임장을 생활화하기
강의에서 강조한 것 중 하나는 임장의 중요성이었다.
사실, 아파트 가격과 흐름은 이제 어디에서나 손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하지만 이 가격이 가치 대비 싼 것인지, 비싼 것인지에 대해서 결정하기는 참 어려운 것 같다.
그렇기에, 투자 지역을 선정하고 직접 방문해 현장을 확인하는 것이 필수적인 과정임을 깨달았다.
단순히 수치와 데이터를 보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단지의 환경, 입지, 교통, 상권, 학군 등을 직접 경험하면서 감을 익히는 것.
다음으로는 임장 보고서 작성을 통한 수익율 분석을 통해 최적의 매물을 찾자
단순히 "싸게 사는 것"이 아니라, 가치 대비 저평가된 아파트를 찾는 능력이 필요함을 배웠다.
같은 가격이라도 수익률이 높은 아파트를 고르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수익률 보고서 작성을 꼼꼼히 해 두고, 가치 판단의 기준으로 삼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억대의 수익을 벌 수 있는 투자 의사결정이라면? 이 수익율 보고서의 가치는 억 그 이상이다.
마지막으로, 감이 아니라 데이터로 투자하자
부동산 투자에서 감, 지인의 추천등에 의존하지 말고,
정확한 숫자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점을 배웠다.
물론 부동산은 심리에 의해 움직일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의사 결정을 위해서는 꼭! 흔들리지 않는 기준이 있어야 함을 다시한번 알게 되었다.
실행 목표
-25. 6월 까지 투자하고 싶은 지역을 최소 3개 이상 선정한다.(추가로 비슷한 가격대의 아파트를 같이 찾아본다)
-해당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임장한다.
-임장 후 수익률 보고서를 꼭 작성하여 투자 가능성을 분석한다.
-투자금 대비 최소 100% 수익률을 목표로 매물을 분석한다. 5년, 연평균 20%를 꼭 이루자!
결론 : 단순히 "싼 아파트"를 찾는 것이 아니라, 수익이 날 가능성이 높은 아파트를 선택한다.
이번 강의를 통해 단순히 싸고 "좋은 지역을 사면 된다"는 막연한 생각을 넘어,
체계적인 분석과 실행 전략이 필요함을 깨달았다.
앞으로는 임장 보고서 작성을 통해서 투자 습관을 꾸준히 실천해 보도록 해야겠다.
아직은 어렵고 익숙하지 않지만, 눈감고 잘 할 수 있을때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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