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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월요일부터 슬슬 아픈 몸이 화,수에는 기어다니고 오늘부터는 앉아서 생활은 가능해서 강의를 들었다.
머리도 뜨겁고 몸도 뜨거운 한 주를 보내면서 첫 강의부터 ‘시장을 차갑게 보라’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
난 너무 감성에만 빠져서 모든 일을 보고 있는 건 아닌지~'머리는 차갑게 몸은 뜨겁게' 해야 투자자로 갈 수 있는데..
열기 수강하면서 꼭 한번은 ‘후기 마감기한’을 지키자~ 다짐해서 늦게라도 작성했다.
이번 한주동안 조원들에게 소홀했는데 오히려 걱정해 주는 조원들 덕분에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해해 줘서 고맙고 서로서로 릴레이 하는 모습에 흐뭇했다.
월부에 있으면서 느끼고 배우는 점은 글쓰기이다.
다들 어쩜 그리 글을 잘 쓰는지~~읽으면서 감탄하고 배운다.
아직 미숙한 나는 강의 후기를 엑셀로 작성해서 다시 한번 검토하고 여기서는 간단히 소감^^;;정도만 쓸 생각이다.
후기쓰다가 내용이 산으로 가서 나조차 뭔 말인지 모른다. ㅎㅎㅎ
1,2주 너바나님의 강의는 원칙 3주차 주우이님 강의는 실전법 4주차 강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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