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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꿈을 그리며 감사한 삶을 살고 싶은 꿈에그려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너바나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거인의 통찰력은 현재 시장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시장을 준비하는지
레버리지 할 수 있었던, 역시나 최고의 시간이었습니다.
기존의 내 환경은 부정으로 가득합니다.
'부동산 해서 되겠어? 요새 비트코인이 다시 뜬데'
'그렇게 고생하면 뭐해, 앞으로 쉽지 않을텐데'
행동하지 않는 사람들의 부정적인 말이라는 것을 잘 알지만,
요즘같이 지치는 날이면, 그 말이 잔상으로 맴돕니다.
이 부정적인 이야기들은 어느 순간 머릿속에서 춤을 춥니다.
'3억에 투자해도 세금이 2500만원이야'
'지난 상승장이 오려면 최소 10~15년 아닐까?'
'내가 10년을 이 시장에서 버틸 수 있을까?'
거인의 통찰력은 다시 한번 시장의 반복을 강조했습니다.
시기를 예측할 수는 없지만, 과거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통해
앞으로 시장에 어떻게 나아갈지...
시장의 반복을 바탕으로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다시 한번 확신합니다.
투자해야 될 시점을 명확히 하고,
각 시장에서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다시 한번 거인의 어깨를 빌립니다.
중요한 것은 행동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
아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실제로 행동으로 옮긴 사람만이
앞으로의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그래서 지금 용.기.가 필요합니다.
정말로 확신을 가졌다면, 이제는 행동으로 옮길 때 입니다.
'Financial Freedom'
5년 만에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고
기존의 다니던 직장으로부터 벗어나
현재는 자유의 삶을 살고 있는 그랜트
무엇이 그를 행복한 삶으로 인도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돈으로부터 자유로운 삶이 전부가 아닙니다.
내가 어떤 행동을 할 때 행복할 수 있는지를 점검하고,
그 행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삶이
경제적 자유의 진정한 의미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본주의 속에서 돈은 필수지만,
돈을 쫓는 행위만 한다면
진정한 내 삶은 없을 겁니다.
<꿈에그려 행복 10계명>
가만히 생각해보면, 행복을 그리는 삶이
꼭 돈에 구속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행복한 행동을 위한 경제적 여유는 필요하겠지만요.
너바나님께서 행복 10계명을
작성해보라고 하신 이유를 조금 알 것 같습니다.
명확한 비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이 시장에서 버틸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이번 강의를 통해 가장 크게 느낀점은
한 단계 성장을 위해서는
뽀개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독서, 강의, 임장, 투자
'나는 언제쯤 모든 것을 원활하게 할 수 있을까?'
투자에 더 몰입하다보니
어느덧 책은 제 손을 떠난 지 오래입니다.
그래도 뭔가 익숙해지긴 했는데,
단순히 반복하는 독서, 강의, 임장은
성장이 멈췄다는 느낌이 듭니다.
Comfort Zone이 아닌
Learning Zone, Panic Zone에 있어야 한다!
내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이 있다면,
이번 한 달은 과감히 부족한 것에만 올인한다!
독서가 부족하다면,
한 달에 30권을 읽는다는 생각으로
독서를 뽀갠다!
뼈 때리는 방법이 아닐 수 없습니다.
'스스로 부끄럽지 않을 정도로
투자에 혼을 담으셨나요?'
부끄럽지 않게, 혼을 담아보려 합니다.
적어도 이렇게까지 해봤다를 통해
제 자신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댓글
꿈에그려님의 긴 글을 보고 조금은 지쳐 보이는 느낌은 저만 느껴지는 걸까요?... 투자된 시간만큼 복리로 돌아오는 날이 어서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