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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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꿈을 그리며 감사한 삶을 살아가는
꿈에그려입니다.
새롭게 개설된 실전준비반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1강의 첫 포문을 열었는데요,
이제는 정말 자타공인 스타강사이신
자음과모음 멘토님의 강의로 시작했습니다.
매번 새로운 내용으로 강의를 업데이트 해주시고,
수강생의 발전을 위해 진심으로 노력해주시는
자모 멘토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재수강에 재수강이지만,
이번 강의에서도 정말 많은 것을 배워갔습니다.
월부 입성 10개월 차.
환경 속에 있다보니 어느덧
앞마당이 9개가 되었습니다.
제대로 된 앞마당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어쨌든 그렇게 지내왔네요.
당연히 벽은 있었습니다.
'임장보고서 이렇게 쓰는 거 맞아?'
'왜 결론을 못내고 있지?'
'지난 임장보고서는 볼 일이 없는데, 계속 쓰는게 맞나?'
매 달 새로운 임장지의 임보 작성에
허우적대며 겨우겨우 완성하다보니
의심이 들기 시작했고, 방향성도 흔들렸습니다.
하지만 저의 반마당이 의미가 없진 않았습니다.
지난 달 실전반을 하면서 처음으로
앞마당 간 비교평가를 해보았는데요,
기존 앞마당의 시세를 전수조사하고,
시세 그룹핑을 만들어보았는데,
!!!
저평가 된 단지가 보이기 시작하는 겁니다.
심지어 임장할 당시에는 몰랐던
단지의 가치 대비 가격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앞마당 간 저평가 된 단지를 다시 뽑아보고
지역 간 비교를 해보니
저평가가 눈에 더 확연히 들어왔습니다!
정말 너무나 기뻤습니다.
저평가에 대한 판단이 100% 확실하진 않더라도
어쨌든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는 것 자체가
내 스스로가 성장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앞마당을 꾸준히 늘려야만 하는 이유를
몸소 느낄 수 있었던 순간입니다.
목적에는 항상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월부 환경 속에서 있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가치 대비 가격이 싼 물건을 사기 위함인데,
결국 그 본질은 비교평가입니다.
그래서 앞마당을 꾸준히 늘려가는 것은
투자자로서 반드시 해야만 하는 철칙입니다.
앞마당은 그냥 무조건 늘린다고 생각해라.
자모 멘토님 말씀대로
그냥 Just Do It!
꾸준히 하나 하나씩 앞마당을 늘려가는
기본에 충실한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이번 자모 멘토님 강의의 하이라이트는
임장의 기술을 세부적으로 공유해주신 것에 있습니다.
정말 디테일의 끝판왕!!!
각 임장의 목적이 무엇인지,
임장을 통해서 무엇을 봐야하는지,
임장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리고 선호도를 위해 이것까지 본다!
단지임장에서 도대체 무엇을 보고
선호도를 가져와야 하는지 헤매고 있었는데,
정말 모든 것을 다 주셨습니다.
특히 이번 강의에서 자모 멘토님이
각 임장마다 단계 별 실행사항을 알려주셨는데요,
내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잡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단계 별 성장을 통해서 결국 무엇을 봐야하는지,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임장은 지역을 가보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작은 것에도 내가 몰입할 수 있을 때,
보이는 수준이 다르고,
선호 요소 하나하나를 캐치할 수 있는
디테일을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 무엇을 봐야할지를 아는 것
우리는 시간이 정말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제한된 시간 내에 몰입함으로써
내가 봐야될 것을 봐야하는 것
그것이 임장의 핵심이라는 점을 깨닫습니다.
B.M
1) 동료들과 분임에 집중하기 위해 조모임OT때 동료들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을 충분히 갖고,
분위기 임장 때에는 본 것에 대해서 서로 더 많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2) 이번 단지임장에서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통해 봐야할 것에 집중하고 단지의 선호도를 파악하는데 집중한다.
3) 매물 임장 가능한 List를 반드시 추려본다.
부제: "2032년 12월, 나는 일과 부동산 투자의 병행을 끝으로 80억 원의 자산가가 된다."
나폴레온 힐의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를 읽고
처음으로 꿈을 글로 적었습니다.
그리고 정장 주머니 가슴에 품었습니다.
매일 외치는 것을 루틴으로 삼았습니다.
상상하며 외칠 때면 가슴이 설렙니다.
하지만 매일을 저렇게 외쳐도
마음 한구석의 의심은 잘 사라지지 않습니다.
자꾸 결과에만 집착하기 때문이죠.
"과정에 집중하면 투자는 따라옵니다."
멘토님의 말씀에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결과가 아닌 내가 하루 하루를 집중한다면,
그리고 그렇게 하루를 쌓아간다면
결과는 자연스레 따라올 것입니다.
"지금은 시행착오를 겪고있지만,
나는 앞으로 나아질거고,
무조건 결과를 낼 사람이라는 것을 믿는다."
마침 아내에게 카톡이 왔습니다.
육아와 투자를 병행하는 게 걱정이 되었나 봅니다.
힘이 듭니다.
하지만 목표가 있는 삶은
그 힘듦이 결국 보상으로 온다는 것을 믿습니다.
오늘도 목표를 위한 삶을 살게 해준
아내에게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가족이 있기에 목표가 있는 것이고,
목표에 한 발 한 발 더 다가가는
하루를 살아가며, 제 자신을 믿겠습니다.
B.M.
1) 나폴레온 힐의 '나의 꿈, 나의 인생' 읽기
2) 나는 앞으로 나아질거라는 믿음을 하루에 다섯 번 외치기
댓글
아내분의 따뜻한 카톡에 저까지도 감동적입니다 ㅠㅠ 꿈에그려님 화이팅!!
가시적으로 비교평가가 가능하게 된 것에 축하드리며, 점점 더 많이 발전하실 것이 명확하며, 믿음 끝까지 가져가실 수 있을 것임을 저도 믿으며, 응원드립니다. 가족의 지지를 받으며, 열심히 하시는 꿈에그려님~~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