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85기 173조 1 투자는 chill 하게 너바나3촌에게 배우자! _연못을건너] 3주차 주우이님 강의후기

  • 25.03.21

 

 

 

아무리 어렵고 힘든 일이라도 연못을  건너는 마음으로…

안녕하세요.   연못을건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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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 주우이님 강의 너무 잘 들었습니다.

언제나 진심이신 주우이님.

너나위님 처럼 선한 모습과 선한 마음으로 월부인들을 진심으로 걱정하시고

모두가 잘되길 희망하시는 마음이 강의에 많이 녹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강의 내용도 지난 2주차에 제출한 과제인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를 상세히 설명해 주셔서

내가 만든 입지분석과 수익률계산이 제대로 했는지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덤으로 주우이님께서 투자하신 물건을 통해 얻은 것과 놓친 것에 대해서도 말씀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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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실전투자 경험은 없지만

10년 투자자의 시선으로 시장을 어떻게 바라보고,

잘한 점과 놓친 점에 있어서는 무엇이 부족했는지도 알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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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내용으로는

열기 강의로 월부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첫 임장지로 어디를 가면 좋을지?

임장은 어떻게 하면 좋은지?

무엇을 봐야 하는지?

왜 나의 선입견을 버리고 대중이 좋아하는 곳을 봐야 하는지?

목표한 수익을 어디까지, 어떻게 봐야 하는지?

입지 대비 저평가된 아파트는 어떻게 찾는지? 

찾은 물건은 어떤 것과 비교해야 하는지?

비교평가 쉽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음 임장지는 어디로 연결해서 봐야 하는지?

어떤 물건을 매수해야 하는지?

보유와 매도가 매수보다 더 중요한 이유가 무엇인지?

장기적으로 보유할 수 있으려면 확신이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확신이 드는 물건을 찾는 법은?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전반적인 내용들을 전부 설명해 주셨으며,

실전에서 바로 써 먹을 수 있는 내용이라

첫 강의 수강 하시는 분들 뿐 아니라 재수강을 하는 저에게도 매우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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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으로는

반마당으로 끝내지 말고 마침표를 찍어

언제든 투자 가능한 지역으로 만들라고 하신 말씀이 기억 납니다.

 

의미 없는 경험은 없듯이 의미 없는 임장도 없다.

반드시 임장을 했다면 실행으로 옮길 수 있도록 만들어라.

 

또 BM 관련으로

BM할 내용이 생겼다면 집안 여기저기에 붙여두고

내 것이 되어 실행에 옮겨 질 때 포스트잇을 지워나가셨다고 합니다.

저도 오늘부터 BM 내용을 노트북 속에만 넣어두지 말고

눈에 보이는 곳으로 꺼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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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님은 

누구보다 느린 사람이었지만, 

그러나 배운대로 그대로 행동하셨다고 합니다.

 

저 또한 많이 느린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월부에 머문 시간이 길고, 한 단계 올라서기가 많이 버거울 때가 많습니다.

함께한 동료들은 훨훨 날아 오르는 모습을 멀리서 지켜 볼 때가 많습니다.

지난 선배와의 대화에서 '선배님! 저 아직 월부에 남아 있어요.’ 라고 했던 기억도 납니다.

 

여러가지 여건과 상황에서 언제까지 제가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내가 해야 할 일 하나 하나를 배운대로 그저 해나갈 뿐입니다.

 

지난주 너바나님도

꾸준히 시장에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하신 말씀이 기억납니다.
투자는 긴 호흡으로 시장에 오래 머물러야 한다는 말씀 기억하면서

주우이님께서 강의 마지막에

당부해 주신 말씀 너무 좋아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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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이 정해졌다면 꾸준히 행동하라.

결국 내공이 쌓이면 선택할 물건이 많아진다.

실력이 쌓이면 경쟁력이 높아진다.

방향이 정해졌다면 느려도 괜찮다.  

배운대로 정석대로 하면 된다.

 

유리공이 깨지면 부를 이루기가 더 어렵다.

 

월급쟁이는 받을 만큼 일하지만

투자자는 벌고 싶은 만큼 한다.

벌고 싶은 만큼 인풋을 넣어야 

아웃풋도 나온다.

받고 싶은 만큼만 한다면 5년, 10년 뒤의 모습은 지금과 다를 게 없다.

 

반복되는 운은 실력이고,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다.

 

 

:

 

언제나 선한 영향력으로 

진심 어린 강의 전해주시는

주우이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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