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 스쿨 중급반 3강 강의 후기 [열반 스쿨 중급반 33기 55억 담을 부자 그릇 키우조 릴리날다]

  • 23.12.04




너바나님을 처음 뵌지가 엊그제 같은데 3개월이 훌쩍 지나갔다.


처음 강의를 들을 때만 해도 이렇게 비싼 수강료를 지급해서 내가 들을 수 있을까?고민을 했었는데


열반 스쿨 기초반, 실전 준비반, 다시 열반 스쿨 중급반 강의를 연달아 듣고 있다.


(이 부분은 부끄럽지만 나 스스로 매우 칭찬하고 있는 바이다!)


호기롭던 초기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지나가고


아직 3개월 차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과연 투자 할 수 있을까? 이런 마음 상태라 많이 두렵고 힘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의를 들으면서 많이 불안하고 초초했던 마음들이 다시금 안정을 찾게 되는 것을 보면


과연 너바나님의 힘이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기댈수 있는 500년 된 큰 나무가 내 앞에 있는 느낌이다.


실력을 쌓고 조급하지 않게 내 종잣돈을 가지고 가면

결국에는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이 다시 강하게 생긴다.


3년까지가 가장 힘들다는 말에도 많은 위안을 얻었다.

앞으로 3년의 시간이 있을텐데 힘든건 당연한 거라는 마음을 먹으면


정말 힘든 이시간이 당연하다고 생각될거 같다.


처음에 아이를 키우는 것이 힘든것처럼 투자도 같다고

비유를 해주셨는데 정말 와 닿았던 이야기였다.



아직 걸음마 단계인 나이지만, 너바나님께서 단계가 올라가면 벽이 보이고 그 벽을 깨기위해


본인들이 하셨던 일들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감동적이고 뭉클했다.


더 조금이라도 투자의 실력을 쌓기 위해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셨던 것들을 보며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정말 열심히 살아가는 구나를 느꼈다.


사과 나무 씨앗을 심어라


너바나님께서 알려주시는 매우 중요한 이야기 중에 한 부분이다.


지금은 가치있는 곳에 투자를 하고 이것을 크게 키워 나가는 것을 통해

투자의 핵심을 이야기 해주시고 계신다.


아울러 책을 보면서 가장 가격이 저렴하지만 가치있게 레버리지를 하는 부분도

꼭 내가 기억해야할 명언이다.

강의를 들으면서 열반 기초때보다 조금 성장한 내 자신이 느껴졌다.

다시 중급반에서 너바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이 강의를 이해하고

고민하고 어떻게 하면 씨앗을 심을 수 있을까 슬퍼하고 시도해보려 하는 이 자체를 통해

내가 한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


강의를 통해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자괴감이 많았었는데 다시금 마음이 더 많이 단단해 지게 되었다.







댓글


릴리날다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