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의 중요성은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직장에서 인정받기 위해, 자리를 지키기 위해 바쁘게 살아가던 중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와 집값 상승’ 이라는 또 한 번의 혼란스러운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에서 인정받고 싶은 욕구로 저 나름대로 열심히, 치열하게 살고는 있지만 이 시간의 끝, 주변을 돌아볼 때가 되면 지금 느껴지는 이 혼란보다도 더 높고 잔인한 현실의 벽을 마주하게 될까 두려워 다시 월부를 찾게 되었습니다.
투자도 중요하지만, 그에 앞서 안정적인 삶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생각에 ‘내 집 마련’을 목표로 ‘내마기’ 수업을 수강하게 되었고, 기대감을 가지고 입문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여전한 너나위님의 진심어린 메세지 속에서 여러가지 것들을 깨닫고, 스스로를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이를 공유드리고자합니다.
1. 인구 감소가 두려운데 내집마련을 해야할까?
- 분위기나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팩트를 봐야한다는 것을 다시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 실제로 인구 감소,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지방의 도시에서도 가격이 오르는 아파트와 그렇지 않은 아파트가 구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또 반대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수도권에서도 가격이 오르지 않고 보합세인 지역이 존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결국, 단순히 인구의 증감과 분위기에 휩쓸려 불안해하기보다는, 나 뿐 아니라 남들도 좋아할 만한 ‘가치 있는 아파트’ 를 보유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를 볼 수 있는 안목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 ‘얼죽신’ 이라는데 신축 위주로 알아보고 마련해야하지않을까?
- ‘얼죽신’ 이라는 표현에서 알 수 있듯 신축을 선호하는 주변 분위기가 있어 더 이상 구축은 ‘가치 있는 아파트’ 가 아닌 것은 아닐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 하지만 실제로는 동일 평수의 신축과 구축 아파트를 비교해봤을 때 위치에 따라서 아파트의 가격이 비슷하거나 오히려 구축이 더 높은 경우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결국 무조건 신축을 선택하는 것이 정답이 아니라, ‘입지에 대한 이해도’ 가 더 핵심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특히 양극화 시대에 남들도 ‘좋아할만한 집’ 을 사려고 노력해야한다는 말씀이 인상깊었고 아파트의 연식만이 남들이 좋아할만한 요소가 아니란 것을 다시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3. 부동산 투자 대신 ETF 투자를 할까?
- 부동산 투자 대신 ETF 투자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지만,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의사결정하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금 환기할 수 있었습니다.
- 이를 기반으로 아파트 매수를 할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의 장단점을 설명해주셨고 이를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 ETF 투자 역시 조정 없이 상승만 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인지하였고, 부동산의 경우에는 대출을 통해 레버리지할 수 있는 장치가 있다는 점이 ETF 투자와의 차이점이라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4. 그 외
- 특정 지역, 선호하는 지역에만 갇혀있지 말고 가능한 금액 범위 내에서 다양한 지역을 폭넓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정 지역에 집착하는 것이 더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있는 원인이 되기에 현재 저의 시야가 좁아져있는 것은 아닐지 환기하게 되었습니다.
- 인테리어, 가구 등에 투자할 예산으로 입지가 더 좋은 아파트를 매수하는 것이 가능하며, 이러한 선택이 현명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에 저의 한정된 자산을 어디에 더 집중해야하는 것이 좋을지 판단하는 기준을 얻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번 입문 강의를 통해 그동안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내용들을 다시 한번 정리할 수 있었고, 놓치고 있었던 디테일한 부분들까지 새롭게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내마기’ 강의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졌고, 바쁘다는 이유로 잠시 미뤄두었던 저의 삶을 지키기 위한 실천을 다시 시작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배울 내용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기준과 시야를 가지고, 더 나은 선택을 해나가는 과정을 내마기와 함께 해보고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