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기초 86기 별하나반짝] 입지가치 공부해서 잃지 않는 투자 해나가기🩷 -열반기초 3강 주우이멘토님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실패 속에서 반짝이며 성장하는 투자자
별하나반짝 입니다 ^^

이번 열반기초 3강에서는 
주우이멘토님 께서

"돈버는 투자의 모든 것"

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해주셔서
저에게 특히 와닿았던 내용을 
후기로 남겨 보았습니다.

# 투자 선택 기준

월부를 알기 전에는
'내가 살던 곳'  
'알고 있는 익숙한 곳'에 집을 산다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그땐 내 집 마련도.. 투자도 ..
꿈도 못꾸던 시절..)

제가 살아왔던 곳이 서울이었으면 그나만 괜찮은 선택을 할 수 있었을지 모르지만

안타깝게도 
제가 어릴적부터 거주했던 지역은 
다름 아닌 남양주 
게다가 oo동도 아닌 oo면(두둥!!)

그래서 윌부 초반에는 
저희 동네 에 있는 
25년차 구축 주공 아파트와 
별내 신도시
그리고 3기 신도시인 왕숙 신도시가 
내 집 마련 후보지 였습니다 ^^;

그러나 하늘이 도와주신 덕분에 
(감사합니다ㅠ)
저는 월부에서 투자공부를 하며

저의 상황이 내집마련이 아닌 
투자를 통해 노후준비를 
먼저 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그 후 잃지 않을 투자를 위한 
저환수원리 투자기준을 배우고 
서울, 수도권, 지방 앞마당을 만들며

제가 오랫동안 거주했던 지역보다 
훨씬 입지적 가치와 선호도가 있으면서 
가치대비 가격도 저렴한 
투자 지역들을 알게 되었고
투자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그 과정들을 통해

저(평가) 
환(금성) 
수(익성) 
원(금보존) 
리(스크)

투자 기준을 지키는 것이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는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행동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 수익률보고서

투자 공부를 시작한 초창기에는 
"사람들이 누구나 좋아하는 
좋은 단지를 그냥 사면 되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 했던 적도 있었는데요

오랜만에 수익률보고서를 작성 해보면서

같은 아파트 단지에 투자 하더라도
어느 시기 
어느 금액으로 투자하는지에 따라
투자금도 수익률도 
엄청나게 차이나는 것을 확인 하며  
아무리 좋은것도 비싸게 사면
아무 소용없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저처럼 외벌이에
일년에 모을 수 있는 종자돈이 적은 사람일수록
투자금이 넉넉하지 않기 때문에

수익률 계산을 꼭 미리 해보고 
저평가 되어 있는 시기에
스스로 감당 가능한 
잃지 않을 투자를 해서

이 험난한 투자 시장에서
열매를 얻을 수 있을 때까지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도록 
노력을 늦추지 않아야 겠다!
다짐 했습니다^^

강의 해주신 주우이 멘토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