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촌은 가본적이 없어서 처음이긴한데 동네 주민들부터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나이있으신분들도이 다들 정정해보이시고 활기도 있으면서 더 단정한모습 ㅜㅡ (울리동네랑 넘 다르더라구요) 보면서 경제적 자유의 중요함을 한번더 생각하게 되는 동네였습니다!!
그리고 사람들 분이기가 차분하고 여유있어보이더라구요 그냥 걷기만 하는데도요ㅎ 뭐지?? 너무 비싼 가격대라서 가볼 엄두도 안냈거든요 역시 좋은곳은 가봐야겠다는걸 확실히 배웠습니다 아파트는 오래된게 많더라구요 확실히! 땅에 가치를 보고온거 같아요 단지 사이 인도도 넓은 편은 아닌데 정돈(확실하게 구분)이 잘 되어있더라구요 동네가 한적하고 여유로워서 그런가 정말 뭔가가 다른데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시 가봐야겠어요^^
아래쪽은 왕관표시 용산 센트럴파크 사진입니다 여기는 용산역 바로 앞쪽으로 쇼핑몰, 이마트, 용산역까지 주변에 정말 다 갖춰져 있는곳이더라구요 이촌역과는 다르게 사람들도 많고 뭔가 더 빨리움직여야하는 느낌 여기부터는 이제 조금더 저의 현실과 가까워지는 그런 환경으로 가는것 같아서 조금더 편하긴 하더라구요
여기는 제가 쭉 거주하고 있는 구이기도 한데요 임장은 가본 적이 없고 아현뉴타운 이렇게 큰지 몰랐습니다 좋기는 한데 안쪽으로는 경사도 경사지만 넘 멀어서 걸어서 다닐수 있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기도 왕관은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인데요 저희가 지나가면서 위쪽이어도 좋긴하네 했던 그곳이더라구요 사실 너무 많아서 제대로 못 봤습니다ㅜㅡ
연령층도 다양하고 아파트안 도로가 일반도로 같더라구요 래미안 위쪽으로 오면서 작은 상가가 하나도 안보여서 여기는 다 시켜야하나 했는데 작은 상가들 커피숍 소소하게 있더라구요 그정도로 안은 정말 쾌적했습니다 왕관답게 래미안푸르지오부터는 걸어서 지하철 타기도 좋고 괞찬았습니다 아현, 애오개,공덕역~~ 3선을 이용할 수 있을거 같긴 한데 확인을 못해서 담에 가서 공덕으로 걸어서 가보려구요ㅎ
단임을 마치고 오는데 정말 단임이 요정도인데 임장 제대로 하려면 아직 멀었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그래도 천천히 목표를 향해 가보겠습니다
오늘 같이 해준 조원분들과 조장님 모두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구요
소중한 강의 만들어주신 월부에도 감사드립니다^^
**아래 마포래미안 푸르지오 사진은 밧데리 나가서 캡쳐사진으로 올렸습니다ㅜㅡ
댓글
엉뚱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