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5조, 7년뒤 6채의 집을! 76조 별냥] 강동구 분위기 임장보고서

안녕하세요-! 76조 별냥 입니다.

저희 조는 강동구 분위기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 강동구 분위기 임장 루트

  - 오전 10시 상일동역 4번 출구 만남

  - 오전 10시 10분 고덕 그라시움 ~ 아르테온 ~ 고덕역 학원가 

  - 오전 12시 10분 점심

  - 오후 1시 둔촌역 이동

  - 오후 1시 30분 올림픽파크포레온 단지임장 ~ 미소지움 ~ 중앙보훈역

  - 오후 2시 30분 지하철역 마무리 이야기

  - 오후 3시 임장 끝! 

저희는 총 3개의 생활권을 둘러보았습니다.

1. 상일동역 생활권 (고덕그라시움, 아르테온)
2. 고덕역 생활권 (명일 학원가)
3. 둔촌역 생활권 (올림픽파크포레온)

생활권을 중심으로 주변 아파트를 둘러보았고 거주하는 사람들이나 주변 인프라를 관찰하며 임장을 했습니다.

정말 횡단보도 하나를 두고 생활권이 나누어진다는 것, 분위기가 달라진다는 것을 몸소 느껴볼 수 있었어요~

또 택지지구냐, 아니냐에 따라서 인도의 너비 아파트간의 간격 등의 영향이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신축 아파트 주변에 있는 구축 아파트는 어떤 영향을 받을까? 

주변 인프라가 형성되면 같은 입지 조건으로서 좀 더 좋은 가격이 형성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리고 둔촌생활권은 이제 막 형성되기 시작하여 주변 인프라가 어떻게 변할지 정말 궁금해졌습니다.

그리고 고덕 아이파크의 경우 언덕에 위치해있고, 단지별로 떨어져있는 것과 역과의 거리, 생활시설 등이 멀리 있다는 단점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학군의 영향으로 가격이 높게 형성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라면 어느 생활권을 가장 선호할까?’

생각을 해보며 생활권 순위를 매겨 보았습니다! 

다음에는 천호생활권을 좀 더 둘러보고 싶어졌고, 고덕생활권과 비슷하게 느껴진 위례신도시도 가보고 싶어졌습니다~

** 76조! 낭만적인 사과, 내집꿈, W원트, 하세나, 담이님 모두모두 고생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