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살때까지 포기하지 말고 해보자!!!

지금까지 임보작성하면서

랜드마크 단지를 보라고 했지만

랜드마크 단지는 내 투자금으론 불가능한 곳이라

자세히 볼 생각은 하지 않고

의무적으로 임보에 포함했던 것 같다.

그 단지가 왜 비싼지

왜 사람들이 선호하는지 생각을 왜 안했지??

지금까지의 나는 

임장을 하면서도, 임보를 쓰면서도

사람들이 이 지역을 왜 선호하는지에 대한 생각은 하지 않고

그냥 하라니까 했다.ㅠㅠ

뭔가를 하면서 내 생각을 넣는일이 어려웠던것 같다.

'과연 맞을까? 틀리면 어떡하지?,

나는 아는게 별루 없는데~ㅜㅜ'

란 생각에

생각을 뺀 임장과 임보를 해나갔던것 같다.

선호도를 구분하기보다는

그냥 내가 투자금 범위 안에 들어오는

단지를 찾는일에 열심이었던 것 같다.

(오늘은 반성의 시간인건가??)

왜 랜드마크 단지를 먼저 보라고 하는지

이제는 알것도 같다.

'제일 좋은 단지에 깃발 꽂고

거기부터 주변을 살펴보자!!!'

사람들이 왜 좋아하는지

선호도 파악이 가장 우선순위임을 기억하자!!!

많이 저평가된것 < 가치가 더 좋은 것 중 저평가된 것

절대가를 고정해놓고

전고점대비 가장 많이 떨어진걸 고르려고 하지 말고

가치가 좋은 것 중에 저평가 된 물건을 찾아보자!!!

같은 지역이라고 같이 퉁쳐서 묶어서 생각하지 말고

생활권마다 가격의 흐름이 다름을 기억하자!!!

더 좋은것이 있을꺼라는 생각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보다

뭐라도 하는게 좋다!!!

내집 살때까지 포기하지 말고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가더라도

끝까지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