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 300 직장인이 부동산으로 부자되는 법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최애부농입니다.
쟌쟈니 튜터님과 함께한 3개월이 곧 끝이라니, 시간이 너무 빨라요. ㅠㅠ
작년 1월에 실준반을 처음듣고,
올해 1월에 학교를 시작하는 영광과 함께!
직장맘으로 두려움도 있었지만,
해봐서 더 얻을 수 있었던 것이
많았던 3개월이였습니다.
진심을 다해서 복기해 보겠습니다.
<잘한점>
1. 우당탕탕이지만 고고!
남편이 자영업으로 주말 근무 및 출장이 잦아서
8살 아이를 봐줄 수 있는 가족 섭외가 1순위 였습니다.
1월은 부모님의 도움
2월은 조카의 도움
3월은 남편과 조카의 도움으로
매 임장지를 빠짐없이 다녀올 수 있었어요.
지금까지 제가 계속 할 수 있었던 이유도,
할 수 있는 만큼+1 하면서
성장 하는 것이 목표였기에,
무족하더라도 아에 이탈하지는 말자는 주의 였습니다.
전 속도도 느린편이고,
퇴근 후 바로 육퇴 시작 끝나면 집안일 그리고 투자공부를 시작할 수 있었어요...
그래도 내가 할 수 있는 시간에 감사해 하며,
할 수 있는 부분을 집중하려고 했어요.
완벽하지 않더라도,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아쉬운점>
2. 가족과의 소통!
투자를 반대 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지지하지도 않는 그대! (흥치뽕;;ㅎㅎ)
남편도 갑자기 일이 많아지면서,
아이도 올 해 1학년이 되면서,
2월에서 3월로 넘어가는 시기에
정말 정신 없이 흘러 보낸거 같아요!
그래도 챙길 수 있는 것은 다 챙긴거 같은데...
너무 심취해?(바른 말로? ㅎㅎ) 있는거 아니야!
아이 좀 챙겨라
이런 말들이 좀 서운하더라구여..
그 때 순간 감정적으로 가면 안되겠다 싶어서,
우리 아이는 잘 크고 있다고 얘기 하면서
마무리는 했지만,
근본적으로 내가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고 시작했더라도,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기에,
중간중간 상기시키며
당근도 줘야겠다는 다짐? 을 하였습니다.
<좋았던 부분>
반원 분들이랑 더 친해진거 같아서 좋았어요!
최고의 닌 반장님,
매임 매이트 두번이나 함께한 먹부님!
전화 소통을 깨워준 감부님!
함께 숙박한 주토님!
워킹맘 동지 호떡님!
임보짱 승아님!
젊다 젊어 부먹님!
비타민C 노마님!
레잇고 반원들 진짜 다 너무 좋아요!
알고 보니 동갑들도 있구.. ㅋㅋ
우리 진짜 다 잘될꺼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
좋은 사람들만 만나나봐요 ㅎㅎ
<앞으로의 플랜>
지속적으로 앞마당 만들면서,
독강임투하면서 실력을 쌓자.
앞으로 9년 남았음! ^^
아자. 아자. 화이팅!!
<3개월을 보낸 후 나에게 쓰는 편지>
부농님, 정말 고생 많았어요.
1월,2월, 휴가는 탕진하였지만,
내 실력은 +@ 되었어요.
그리고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걸 명심하자.
문제가 생기면,
오히려 문제를
알게 된 것에 감사해 하고,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그것에만 집중하자!
그것은 투자 뿐 만이 아니라,
가족, 회사, 관계의 영역
모두에 해당된다는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사랑해요. 쟌.쟈.니 튜.터.님!! ♥
함께 하면서,
진솔한 이야기들과,
상황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
지속적으로 상기시켜 준
쟌쟈니 튜터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너무 멋진다는 말, 튜터님께 어울리는 말이네요!! ^^
댓글
조장님~3개월을 치열하게 보내셨네요^^ 워킹맘으로 살아가기가 만만치 않으실텐데 투자 공부까지 잘 해내신걸 보니 정말 장하시네요~ㅎㅎ 저도 느리지만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보려구요ㅎㅎ 조장님~빠이팅입니다^^
부농님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알찬 3개월 보내신 것 같아 너무너무 멋지고 응원하는 마음입니다 :) 앞으로의 투자 생활도 늘 응원할게요. 파이팅입니다!!
와 부농님~ 이 짧은 글에서도 성장한게 느껴집니다. 진짜 넘 멋지시네요. 남은 시간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