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를 알리고 이롭게하고싶은
나알이입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너나위멘토님과의
독서모임에 다녀왔습니다.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멘토님의 책으로 시작한 월부이고
멘토님의 강의 덕분에
매순간 높아 보이던
허들을 하나씩 넘어보고자
노력할 수 있었는데
멘토님의 이야기를 가까이서
듣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참기버인 유디즈를 만난 인연 덕분에
대표로 가게 된거라 생각합니다.
유디즈 정말 늘 감사합니다!
마음에 남는 좋은 부분들을
나누고자 합니다.
투영 / 대가/ 겸손
기브앤테이크로 독서모임을 하면서
인상 깊게 남았던 세 가지는
투영 대가 겸손인 것 같습니다.
하나씩 적어보겠습니다!
투영
조금 더 실력이 쌓였을 때
나누어야겠다는 생각이 들거나
투자적 성장을 이끌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웠다는 이야기들
우리가 순간, 순간 느끼는 고민이고
공감하는 바라 생각합니다.
사람은 보통 자신에게 점을 두고
생각하기 때문에
타인이 한 행동 중
서운하거나 아쉬운 감정이 든다면
내가 해당 요소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하셨습니다.
먼저,
조금 더 실력이 쌓였을 때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반대로 나에게 실력이
중요하다는 의미가 됩니다.
그럼 실력 있는 사람만이
나를 도와줄 수 있나요?
그렇지 않다고
대답하실 겁니다.
결국 나눔에 있어서
실력이 중요하지 않다는
답이 나옵니다.
멘토님은 학생인 시절
자신의 처음과 같이
부끄러움이 많은 분들이 보이면
밥 먹을 때 챙겨주거나
사소한, 인간적인 도움들을
주셨다고 합니다.
나눔이란 선불이라
그러한 것들이 돌고 돌아 한참 뒤에
생각하지 못한 부분에서
돌아오곤 했다고 하셨습니다.
유투브를 하면서 비방을 받더라도
진심을 알아주는 분들이 있다는 사실에
다시금 힘을 얻었다고 합니다.
투자를 반복하다 보면
좋은 투자, 아쉬운 투자들이 섞여
평균에 수렴하듯이 우리가 나눌 때
테이커를 만날 수 있지만
찐기버들도 분명 나의 옆에 나타나면서
결국 이또한 평균에 수렴한다는
이야기도 참 좋았습니다.
이미 이룬 것들이 많기에
개인적인 성공면으로 보아
대외적으로 활동하실
이유가 없을 수 있는데
멘토님의 주변 기버이신
튜터님들이 성공하게끔 돕고 싶은
why가 있다고 하실 때
진심이 느껴져 감사했습니다.
혹 우리가 why를 찾아가는 과정 중
스스로에게 아쉬운 감정이 든다면
그 요소가 나에게 투영되는
중요한 부분임을 알고
객관적으로 있는 그대로 나를 보고
받아들여야한다고 하셨습니다.
오래오래 하고 싶다면
나에게 중요한 게 무엇인지
아는 게 필요합니다.
얼마나 성장하고 성취하는지
확인하지 못하니
밑도 끝도 없이
힘든 느낌이 드는 것이다.
목적 없이 걸으면
한시간도 힘들다.
하지만 임장의 이유가 있다면
5~6시간도 충분히 할만 하지.
그게 중요하다.
절대 잊지마라. 중요하다.
본인을 테스트하는 거다.
살면서 소진된다 느낌이 들 때
그 때 내가 왜 그런지 판단 잘해야 한다.
보통의 사람 처럼 판단하면
내려놓게 된다.
그럼 뒤로 가게 되는 거다.
그런 결정하면서 잘 된사람 본 적이 없다.
그래서 힘들 때 낮춰달라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성공이 아니라 실패로 가는 길.
소진되고 있는 '영향'을 확인해야 한다.
잘 안된다는 마음이 들 때
잘 판단하고 부디 낮추려고 하지마라.
5시간 임장이나
4시간 임장이나 똑같이 힘든 것처럼.
목적 없이 한다면.
-너나위 멘토님-
유디튜터님께선 어떠한 영역에서든
의도를 가지는 중요성을 알려주셨습니다.
임보를 쓸 때도 목적 없이
쓰게 되면 흥미를 잃게 되고
의미를 찾지 못하게 됩니다.
매물임장도 마찬가지로
어떻게 지역을 이해할지
의도가 없다면 방향을 상실하여
그저 힘들다는 감정만 남게 됩니다.
성장 없이 하던 대로 하게 됩니다.
나눔도 마찬가지임을 배웠습니다.
소진되는 느낌이 들 때
자신을 탓하거나 내려놓게 된다면
부정적인 마음만 강해지게 됩니다.
영향의 이유를 찾는 것 또한
나를 들여다보고 앞으로 가는,
성장하는 방법임을 배우게 됩니다.
만약 리더로서 자신이
함께하는 분들을
투자적인 성장으로 이끌지 못해
아쉽다는 감정이 든다면,
사실 상대가 아닌 내가
투자에 대해 간절한 것이므로
이에 대해 보안하면 됩니다.
나눔으로선 충분히 받는 분은
기뻐하셨을 것이기에
부족함이 없는 것입니다.
5년, 10년 길게 보고
부디 마음 편하게 행복하게
월급쟁이부자들을 활용하길 바란다는
멘토님의 마음이 와닿아 감사했습니다.
멘토님은 기버를 자동차로
비유하자면 주유를 해야 하는데
해 온 행동이 충분이 좋았다는 걸
확인하는 게 곧 주유이자
보상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수강생분들이 써주신
편지를 가방에 넣고 다닌다고합니다.
소진될만한 일이 생길 때
힘을 얻는 방법이라고 하셨습니다.
(❤️)
대가
투자하다보면 안 좋은 시기들이 있다.
그 시기를 잘 넘기는 것.
그게 부동산 투자자의 대가.
주식 투자자는 본인이 많이 이루었다면
실력 만회할 수 있는 기회가 돌아오고
금방 해낼 수 있다.
부동산 투자자는
4~5년씩 걸릴 수 있다.
못 견딘다.
뭘 사느냐가 중요하고 얼마나 잘 끌고
가꾸느냐가 부동산 투자의 핵심이다.
힘들 때 더 못 버티겠다는
생각 들 때 한 번쯤 버텨보자.
인내하는 게 진짜 중요하다.
어떻게 시간 보낼지가 핵심이다.
남을 도와주는 사람이 잘 버틴다
혼자 하게 되면 어처구니 없는
의사결정 하게 된다.
비이성적이고
감정적인 결정을 하게 된다.
힘들어도 잘 기다리길 바란다.
기브앤테이크 책으로
선정한 이유.
-너나위 멘토님-
멘토님은 부동산 투자란
좋은 그물망을 펼치더라도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더군다나 성공에서 가장 어려운 건
기다림이기 때문에
환경 속에서 나누는 게
분명 값진 방법이
될거라 하셨습니다.
버스를 기다릴 때 그저 유투브 숏츠를
보는 것 보다 책을 읽는 게
나에게 돌아오고 남는 것이
더 많는 것 처럼요.
또한 지금까지 단 한번도
편해지기 위해서 선택하진 않았다고 합니다.
오히려 고생의 대가를 쟁취해야겠다는
생각으로 해왔다고요.
더 내려놓다고 해결되지 않기에
반대로
어떻게하면 망할 수 있을까?를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걸 피하는 게 답이기 때문입니다.
[문제 해결 - 사고의 방법]
1단계. 낮추면 편해질까?
모든 문제 해결될까?
2단계 고생하는 만큼
쟁취하자 마음코드를 바꾼다.
3단계 행동한다
개선점을 찾는다.
바라지 않는다.
이 사람은 내가 한 행동 평생 의미를
모를 수 있다. 근데 거기까지 생각하고
그냥 하는 거다.
각각의 경험들 건건의 사례들을
통해서 반추한다. 오래해봤다.
그러니까 길어지면 평균에 수렴하더라.
알아주는 사람들이 생기더라.
그들을 보면서 그들의 성공을 위해서
해나간다. 그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다.
오래되면 진면목이 나온다.
나를 지켜야 한다.
내가 오랫동안 기버를 해서
기버들을 만난 거라 생각한다.
수많은 테이커를 만나기도 했지만.
치러야 할 대가들이 있는 거다.
이겨낼 용기와 자신이 없으면
좋아하는 분들 도와주는 거 포기하면 된다.
그걸 못 포기하겠으니 맞으면서 가는 거다.
다른 사람들이 몰라줘도 오래하다 보면
행운과 불운은 평균에 수렴하듯이
오래할수록 좋은 기버들이
많이 남을거라 믿는다.
-너나위 멘토님-
투자도 좋은 투자에서
얻는 큰 수익으로 실책이
평균에 수렴하여
성공까지 가는 것처럼
관계에서도 대가를 바라지 않고
더 주고자 하니 꼭 복이 되어
돌아왔다고 합니다.
10명 중 9명이 이득만 취하고
가더라도 그 중 1명이 남고
쌓이고, 쌓이면
평생의 자산이 된다 생각하셨습니다.
투자를 한 게 많아지면
이전 실책을 메워주는
행운들이 따라
치유가 되는 경험을 하듯이
길게 보면 다 수렴하게 된다고 하는 말씀이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언제나 관계에서도, 투자에서도
가장 중요한 건 겸손함이라는 걸
또 배우게 됩니다.
낭만주의자인 선생님이 꿈꾸는 환경이라
좋고 감사했던 것 같습니다.
저도 낭만이 좋기에ㅎㅎ..
기버가 배고 성공이 물길이기에
배가 가야 성공이 따라옵니다.
그런데 성공하기 위해서
기버가 된다는 건
순서가 잘못된 것.
혹 기버가 아니라도
환경에서 함께 공감하며 해나갈 수 있고
무엇보다 기버가 아닌 게
보통의, 일반적인거라
스스로를 속이거나 잘못이 아님에도
잘못되었다는 생각으로
괴로워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즐겁게 오래 버티라고 만든 환경이기에
자신을 잘 들여다보고
나를 알고 오래할 수 있는
선택을 하는 게 중요합니다.
기버가 가져갈 주의점은 희생하는 것과
남을 도와주는 건 전혀 다른 것이므로
도와주며 자신의 성장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합니다.
하던 대로 하지 않고 영리한 기버가 되어
기존에 잘하는 것을
압축적으로 해내며 나누면 됩니다.
베푼 뒤 기억에 남는
몇몇의 순간들이 삶을 돌파하게 하는
에너지가 되어주었다고 하셨습니다.
작은 행동이라 생각하는데
상대가 마음을 열 때 늘 감사함으로 남고
지속하게 하는데 큰 힘이 되어준 것 같습니다.
돌아보면 결국 진짜 좋은 분들이 곁에
남은 것 같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성공을 조건없이 빌어주는 환경이라
감동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전에 투자 물건을 찾다가
지쳐 힘들었던 시기에
임장지에서 저를 보자마자 안아 준
동료가 있습니다.
그 때 동료가 잘하고 있다고
조금 만 더 힘내라고
해준 말이 이후 계속해서 매물을 털 때
아주 큰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멘토님이 말씀하신
마음에 남는 순간은
그러한 때인 것 같습니다.
겸손
겸손하다면 자기 잘못을
들여다 볼 용기가 있어야 한다.
겸손하지 않은 사람들은
용기가 없는 거다.
겸손한 사람들이 자신의 잘못이나
약점을 들여댜 볼 용기를 가진다.
용기 있는 사람만이
겸손할 수 있는 거다.
자신의 단점을
볼 수 있는 용기가 없는
사람은 겸손할 수 없다.
발전할 수 있는 마음 밭.
멈췄으면 하는 것에 대한
피드백을 반드시 받고 있다.
잘 수용하고 있는가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은?
6개월 뒤 1년 뒤에도
같은 지적을 받고 있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한다.
운동할 때 사진찍어
순간을 남기 듯
텀을 두고 주기적으로
의견을 받는다.
3개월 전에
하지 말라고 했던 게
반복되지 않는 게 제 목표이다.
-너나위 멘토님-
멘토님은 자신도 감정적이고
실수도 많이 하는 사람이라고
부족한 점이 많다고 하셨습니다.
대신 개선해야 한다고 받는 피드백을
수용하고 고치고자
노력한다고 하셨습니다.
원칙(레이 달리오) 책에서
완벽함이란 없고 다 불완전한 존재이기에
부족한 부분을 대응하는 게 성장의 방법이라고
했던 게 생각이 났습니다.
멘토님이 말씀하신
겸손은 곧 용기라는
문장이 참 좋았습니다.
간혹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겸손함이 부끄러움이나 부족함으로
치부되는 경우들이 있는데
자신을 들여다볼 줄 아는
용기라고 부여하셔서 좋았습니다.
자신을 지킬 줄 알면서 나누고
그 과정에서 겸손하며
돌고 돌아 모든 건 평균에 수렴할 것을 알고
대가를 바라지 않는 자세.
성공한 기버를
가까이서 뵐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독서모임 내내 감사한 마음이
무척이나 컸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월부를 시작하고 멘토님께 받은 게 너무 많아
항상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늘 여러 방법으로 가까이 찾아 와주시고
선한영향력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을 생각하는 세상을 바꾸도록 해주셔서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댓글
알반장님, 자세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