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85기 부자행 기차로 어서 50(오십)조 금돈] 임장후기

저희 50조의 첫 분위기 임장구역은 부산 해운대구

였습니다. 임장을 가기전 임장루트를 그려봅니다

 

첫 스타트는 좌동 장산역에서 시작했는데

저는 조금 늦었네요. 

좌동으로 시작하여 대장아파트인 벽산아파트

를 둘러보고 옵니다

이어 중동에서 푸르지오 및 이편한세상의

신축아파트를보며 입이 떡 벌어지더군요

거긴 외국인들 및 관광객이 많이 있어서그런가

좀 시끄러웠네요

중동을 거쳐 우동 마린시티를 가니 입이 더

떡벌어지더군요 초고층아파트 올려보다 목디스크터지는 줄 알았네요 거기 거주하시는 분들은

확실히 좀 부티나고 강아지들 한테도 고개숙여

인사할 정도 였던거같네요

마린시티를 지나 센텀 쪽으로 또다시

가보니 전국 매출3위인 신세계백화점이 자리잡고있었고 그옆에 롯데백화점 및 2호선 지하철역까지

자리잡고있었습니다 마지막 센텀파크 아파트

거기서 단지 내외부까지 임장을 했는데요

정말 아늑하고 좋았습니다 

그렇게 임장을 마치며 느꼈던 점은

저도 부산 사람이지만 해운대 자주 가봤다한들

막상가니 아파트위치도 임장가서 알았습니다

어떤 상권과 상업단지들이 어디에 위치해있으며

동네마다 사람들을 위주로 보았는데 그동네의 소득수준을 어느정도를 알 수있었고

직접가보니 임장이 중요하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자주 나가고 싶습니다. 같이 움직여주신 조원분들도 많은것을 느꼈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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