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기초반 85기 1하고 6퇴하면 아파트 4고 있겠죠 까칠꾸] 마침표를 찍자

안녕하세요, 까칠꾸입니다.

이번 3주차 강의는 주우님의 수익률 높이는 입지분석 방법 등이 주요 내용이였습니다.

입지평가의 판단기준을 비교평가를 하시면서 설명해 주셨는데,

이론적으로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실제 투자를 할 때, 지역 분석을 할 때 나의 판단이 맞는 것인가

의문스러웠던 적이 많았습니다.

교통을 볼 때 수도권은 강남 접근성을, 지방은 자차 이동을 기준으로 하는데,

자차 기준 시 어디서 어디까지를 이동거리를 해야할 지 고민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고민하는 시간과 주위 동료들에게 자문을 구하면서 입지분석을 할 때 시간도 오래걸리고

답답했지만 그런 시간들이 모여서 실력이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번 강의 막판에 저한테 확 꽂히는 얘기가 있었는데요

‘마침표를 찍고 넘어가기’입니다.

정규강의 시 과제로 임보를 작성할때는 꾸역꾸역 완료해서 제출을 했는데..

주위 동료들과 특정지역을 자실의 개념으로 분임, 단임을 한 곳은 임보를 마무리 못하고

항상 저를 찝찝하게 하고 있는데 ㅎㅎ

한 것 까지만이라도 마침표를 찍고(임보를 적고) 다음으로 넘어가야 한다, 

아니면 다시 시작해야 할 수 있다라는 말씀에 너무 공감이 되어서 3개 지역을 임보를 

꼭 마무리 하고 완벽한 앞마당을 만들어야 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열정적으로 강의해 주신 주우이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