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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2일 임장 후기

  • 25.03.24

왕부린이  첫번째 임장지는 영등포 당산역근처

2주만에 반가운 조원들을 만나

경쾌한 복장과 발걸음으로 대망의 임장을 시작하였다. 

 

과연 서울에 나의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을까??

걸어가면서 보이는 아파트 가격을 검색해 가면서

가격이 참.  나와는 너무 먼~ 가격이구나…

새삼스럽게 놀래고

의기소침해졌다…ㅠ ㅠ

 

왠지 거기 사는 사람들이

다르게 보이기까지 ㅋㅋ

 

천천히 걸으면서

동네 분위기를 느껴보고

 

부동산 외부에 붙여진 가격표 정보도 보면서

새로운 경험을 해 보았다.

 

2시잔정도의 시간이 금방 흘러가고

조원들과 함께 당 충전을 위해

커피숍에서 느낌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서로 소통하면서

임장을 마무리 하였다. 

 

영등포가 

나의 관심지역은 아니었지만

첫 임장이라는 큰 위미와

새로운 곳을 알아봤다는데

큰 의미 부여가 되는 소중한 경험이었다. 

앞으로도 이러한 경험치를 계속 누적해 나간다면

왕부린이를 탈출하고 

언젠가는 서울에 나의 집을 반드시 꼭

마련하는 그날이 오리라

믿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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