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85기 13조 단호한음악] 3주차 강의 후기_좋은 아파트를 산다는 것 잃지 않는 투자를 한다는 것

안녕하세요, 단호한음악입니다. 

열반기초반 3주차 강의를 완강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도 비교평가에 대한 중요성이 꾸준히 강조되었습니다. 비교평가를 하며 실제로 비교를 해보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만약 내가 앞마당이 있었더라면 더 많은 앞마당이 있었더라면 같은 투자금으로 더 많은 단지를 비교하고 그 중에서 고른 1등이 있다면 더 좋은 투자로 이어나갈 수 있다는 걸 몸소 느끼게 되었습니다.

주우이님이 항상 강조하시는 것은 수익과 수익률도 중요하지만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공통적인 부분은 좋은 아파트를 산다는 것. 저평가된 좋은 아파트를 산다는 것입니다.

2주차 과제로 수익률보고서를 가이드를 참고하며 다른 분들이 하신 과제를 살펴보며 우여곡적을 통해 완성하고 강의를 듣게 되니 제가 부족했던 부분들이 눈에 보이며 더 주의깊게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조모임으로 분위기임장을 갔다왔던 것도 나중에 앞마당을 늘려 강의에 내가 아는 단지가 나오게 된다면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질 것이라는 주우이님의 말씀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임장을 다니며 현장 사진을 찍고 집으로 돌아가는 일에 현장사진을 보며 복기를 한다는 꿀팁을 벤치마킹하게 되었습니다.

수익률 보고서를 이용하여 비슷한 가격대의 아파트를 찾고 보고서를 통해 더 좋은 아파트를 택하는 과정을 통해 저평가된 좋은 아파트를 골라 투자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임장지도 추천해주셨는데요. 먼저 임장보고서가 5개이하라면 거주지 근처나 회사근처부터 시작하고 6개이상은 1기 신도시 그리고 그 주변의 확장하며 11개 이상이 된다면 내가 투자하고 싶은 투자할 수 있는 수도권이나 지방의 임장보고서를 만들면 된다고 해주셨습니다.

그렇기에 전 임장보고서가 아직 한 개도 없기 때문에 제 거주지부터 임장보고서를 만들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주우이님이 끝에 보여주신 반복되는 운은 실력이고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라는 문구가 생각납니다.

요즘 연초가 되며 직장의 업무량이 증가하고 있어 투자공부를 하려고 하지만 전과 다르게 쉽지 않은 상황들이 많았습니다. 목실감도 미뤄지게 되고 강의도 미뤄지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시간이 날 때는 하나로도 해야하지 하는 마음으로 꾸역꾸역 해나갔습니다. 하지만 그와중에 실패했던 것들이 습관이 되지 않을까 경계하게 되며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목실감을 통해 더욱 더 좋은 습관과 벤치마이킹을 할 수 있느 그런 하루하루를 보내며 한걸음씩 전진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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