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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 게리롱, 식빵파파, 제주바다
0.마치며
처음 조모임에 입장했을 때 혼자 남자라는 부담감이 왠지 모르게 크게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사투리가 아주 강한 사람이라 더 걱정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그렇게 다정한 말투가 아니고 살갑게 다가지 못하니 같은 조원분들이 부담스러워 하지 않을까
하지만 코칭 때 제주바다님께서 조원분들에게 많이 나눠 주다 보면
제가 지금 고민하고 있는 것들에 대한 것들에
깨달음을 얻을 수도 있다고 하신 조언에 따라
혹시나 모르는 것이 있다면 내가 알고 있는 작은 것이라도 나눠보자 하는 마음에
1달이 지나 갔네요.
마지막으로 조원분들께서 잘 알려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해주셨는데 제가 오히려 알려 드릴 수 있는 작은 것이라도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앞에 만났던 조원분들이 보시면 섭섭해 하실 내용일지 모르나
지금까지 저는 누군가에게 정보만 얻어가는 테이커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괜히 이기적인 것 같은 느낌이 있어 늘 찝찝했는데
이번에는 제가 조금은 줄 수 있는 기버의 아주 작은 시작이지 않았을까 합니다.
지금 돌아보면 사소한 것이라도 말해 줄 수 있는 기쁨이 무엇인지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정점에서 뵈었으면 합니다.
댓글
잘봅님 한달동안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나눔의 첫 발을 뗀 잘봅님을 응원합니다!
잘봅님 넘 감사했어요! 구수한 사투리(?)에 녹아들어 잘봅님의 설명이 옆에서 또 들리는 기분입니다 ㅎㅎ 많은 경험을 나누어주신 것만으로도 정말정말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이번 서기도 화이팅하시구요! 또 뵙는 걸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