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기초 85기 10조 일상재테커] 분위기 임장

안녕하세요. 열반기초반 일상재테커입니다.

이번에 제가 다녀온 분위기 임장 지역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평촌에 다녀왔습니다.

 

평촌의 경우 낮에 다녀온 경험은 있으나 저녁시간에는 처음 다녀오게 된 이번 임장은 조금 더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볼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임장시 저녁에 한번 다녀와봐라 라고 말하는 이유를 알수 있었으며, 만약 내가 투자할 지역의 경우 낮 + 밤  등 분위기를 한번 경험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강의를 듣고 임장을 다녀왔을때 한번 더 체크해볼 부분은 바로 “산후조리원” 주우이님이 알려주신 아이들이 많이 있는 곳에서 출산을 할수 있는 병원이나 산후조리원을 확인해보고 싶었습니다. 기존에는 크게 병원으로만 카테고리를 정했다면 이부분도 나눠서 생각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 저녁의 학원가 >

평촌의 학원가에는 7시경에 보도에 아이들의 모습이 보였으며, 식당에서도 아이들이 혼자하거나 또는 친구와 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 산후조리원 >

 

범계역 호계동 쪽으로 “봄빛병원” 이 있으며 저의 경우 위치는 알았으나 산부인과 진료가 있는 부분은 체크를 하지 못했습니다. 

 

산부인과 진료, 소아과, 산후조리원도 있는것으로 확인되었고 위치가 범계역 상권에 위치하여 있어 접근성이 좋아 보였습니다.

 

<평남 분위기 >

식사 후에 평남을 돌아다녔을때에 학원가 주위에는 사람들의 통행이 있고 그외에 느낌으로 저녁에 다녀도 안전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나 평촌역의 아래 부분 평촌동의 한양아파트와 엘지 아파트 거리를 걸었을때 사람의 통행이 없고 조용하여 평촌동보다는 호계동의 분위기가 더 안정적으로 느껴졌습니다.

 

 

  • 평촌동은 학원가 근처가 낫다는 느낌, 호계동이 전체적으로 더 나은 느낌을 받음

 

이후 평촌역 상권을 지났으며, 확실히 낮에 범계역 상권과 평촌역 상권을 눈으로 보았을때의 느낌이 달랐는데요.

낮 : 각 상권의 간판이 눈에 확 들어오지 않았음.

밤 : 간판의 불 빛으로 인해서 화려함이 다름 ( 범계는 일반적인 상권으로 보였으나, 평촌의 경우 유흥이 상댕적으로 너무 많았음)

 

게다가 사람들의 왕래로 확실히 범계쪽이 더 많았으며, 상권을 돌아다닐때의 시간을 생각했을때  경기가 좋지 않은것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산본역 상권을 이후에 다녀왔을때에도 저녁시간에 사람들의 통행이 적어보였습니다.

 

< 평북 분위기 >

 

평북을 간 시간이 저녁 8시가 조금 넘은 시간으로 사람의 왕래가 전혀 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무섭다라는 느낌이 매우 강하게 들었는데요. 낮에는 통행이 있으나 아무래도 아이들을 키우는 주거 지역이 상당히 많은 지역이므로 늦은 시간에 통행이 없고, 특히 평북의 경우 상권형성 된곳이 역외에는 없기 때문에 단지내가 조용한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신 범계역 쪽으로 향하는 길에서 청소년들이나 젊은층들이 평북으로 넘어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 평북의 경우 평일 오후 시간대 (아이들의 하교 시간) 이때에 한번 더 방문해보면서 평가를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촌을 여러번 다녀온 경험으로 낮과 밤의 차이를 느낄수 있었으며, 같은 상권이 형성되어 있어도 상권에 무엇이 있는지에 따라서 분위기가 바뀌는 것. 그리고 시간대별로의 분위기를 꼭 확인해 보아야 한다는 점.

 

해당 구에서 어느 동이 더 선호도가 있는지에 대한 판단이 되지 않을때에 호갱노노에서 어떤 동이 더 인기가 있는지를 체크를 해본 후에 눈으로 확인하는 과정에서 이해가 될수 있었습니다. 왜 평촌동보다는 호계동이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것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저녁 분임을 통하여 이해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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