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해운대구 앞마당 만들기
실적 임장보고서 1장 작성
감사
벌써 12월! 12월 1일만해도 실감이 안났는데 12월 4일이 되니 갑자기 하루가 지난 것이 실감이 난다.
이번해는 내가 인복이 많았던 것 같다. 내 생애 이런 적이 잘 없었는데^^
월부에서 처음 만난 조장님, 서점님께서 부동산 어플 사용법부터 임장하는 방법까지 하나하나 친절하게 알려주신 것이 기억이 나고, 또 내마반 35기 77조에서 만난 돈돈모님, 호우님, 열중님, 이신콩님 등등
하나하나 멋있고 재밌고 친절하신 분이라서 너무 신기했다 ㅎㅎ
그리고 두번째 조였던 열기 66기 24조! 이때 처음으로 단임을 해봤었는데, 트렐로라는 어플에 대해 배우게 되었고,
밝은 에너지의 골드에너지님, 마더유카님으로부터도 많은 것을 배웠고 나와 나이대가 비슷한 쓸님도 만나서 신기했었다 ㅎㅎ
세번째 조는 실준반! 추진력이 굉장한 조장님이신 숲과나무님을 만나서 포기할뻔한 순간도 조장님이 이끌어주셔서 끝까지 해낼 수 있었다... '인내'와 '임장아이템'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그리고 골드에너지님께서 항상 커피나 빵을 사주셔서 배곯지 않고 임장할 수 있었지 ㅎㅎㅎ 빨강딸기님도 비슷한 직업이라서 그런지 통하는 점이 많아서 이야기하면 재밌었다.
그리고 네번째 조인 지기14기111조! 분임부터 시작하여 매임까지 한번도 빠지지 않고 같이 다닌 우무하님!
제2의 부동산 스승님이라고 불러야 할 만큼... 부동산을 보는 다양한 시각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무엇보다 정말 많이 신세를 졌다.
제로포스님으로부터는 사회성(?)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다.
처음 보는 사람과 어떻게 그렇게 대화를 잘하시는지 신기했다.
더기a조장님은 알게 모르게 뒤에서 많이 챙겨주셔서 감동한 적이 많았다.
또, 우리 조에 중간에 합류하신 분이 계셨는데 그 분과 함께 임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봉사심을 느낄 수 있었다. 원웨이님, 우리조 중 유일하게 실전반까지 가셨다고 하셔서 그 실력을 보고 싶었는데... 대화할 기회가 없어서 아쉬웠다. (나도 낯을 가려서 말을 잘 못걸었다 흑흑...)
쉬얼님은 볼 때 마다 편안한데, 대학교 선배님과 관상이 완전 똑같았다ㅋㅋㅋ 또 낯선 임장지를 잘 이끌어주셔서 길을 헤매지 않았다.
나도달성님, 넷상으로밖에 보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실제로 만났다면 이야기가 굉장히 잘 통했을 것 같다.
마하마루님 하면 핫팩이 생각난다. 모자로 얼굴을 꽁꽁 싸맸건만 내가 추위를 타는 것은 어떻게 알아차리셨는지! ㅎㅎ 그 온기가 계속 기억난다.
그리고 올해는 업무량이 적어서 부동산 공부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운좋게도, 작년 부장님께서 반편성을 좋게 해주셨고, 내가 운이 좋아 좋은 반을 고를 수 있었다.
그리고 지금 부장님께서도 사적인 모임을 안가져서 좋다. 딱 업무적으로만 만나고 깔끔한 관계 ㅋㅋㅋ
그리고 또 내가 존경하는 선생님이 생겼다. 이00선생님. 생활지도, 학습지도가 부족한 나를 항상 이끌어주시고,
은혜를 입은 적도 많다. 선생님과 이야기하면 재밌고 잘 통해서 좋다 ㅎㅎㅎ
내가 그들에게 받은 것을 되돌아보면서 나도 되돌아보게 된다.
나도 정말 그들에게 좋은 사람이었을까?
계속 배우고 발전해나가는 내가 되자!
댓글
한 주 시작을 즐겁고 행복하게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유익한 하루 되셨길 바랍니다:) 당신이 지금 달린다면 패배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당신이 달리지 않는다면 당신은 이미 진 것이다. 『버락 오바마』 저희는 항상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리고 있으니까, 패배할 가능성이 있을 순 있지만 성공의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성공의 목표 달성까지 꾸준하게 포기하지 말고 달려봐요🍀
이런 올해 인복이... 넘치게 좋았네요!! 감사한일입니다. 받은 만큼 나중에 갚으시면 됩니다. 기버하시는 분들도 그이상으로 배우시니까 넘 부담 안가지셔도 됩니다. 남에게 알려주는게 얼마나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지는 더 잘아실테니... 남은 한주 잘 마무리하시길...
접영님 정말 폭풍성장이시네요~부럽고 멋집니다ㅎㅎ 우리 끝까지 투자자로 성장해서 오프로도 뵐날을 기대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