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21기 3월엔 서울투자조!!! 봉가] 작은 것보다 큰 것(입지)을 보세요.

2025 NEW 서울투자 기초반 - 더 늦기 전에! 1억으로 서울∙경기 투자 시작하는 법

안녕하세요. 봉가입니다.

 

서투기 3강은 양파링 멘토님의 수도권 비교평가 프로세스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항상 멘토, 튜터님들이 해주시는 비교평가를 볼 때는 너무 명확한데

혼자서 적용해보려고만 하면 이게 맞나 의문이 드는 건 저만 그런가요?ㅎㅎ

 

 

 

작은 것보다 큰 것(입지)을 보세요.

 

이번 강의에서 정말 공감됐던 건,

 

양파링 멘토님도 투자를 하실 때,

 

‘이 단지는 멀세권인데 투자해도 될까?’

 

‘이 단지는 심한 언덕에 있는데 투자해도 될까?’

 

‘이 단지는 메인 생활권과 너무 단절되어 있는데 투자해도 될까?’

 

라고 고민을 하셨다는 거예요!!

 

저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 싶어서 위로(?) 받았습니다ㅎㅎ

 

 

중요한 건 땅의 가치! 입지!! 라고 강의에서 골백번을 듣고 가도..

 

막상 임장하면서, 임보를 쓰면서 단지의 가치를 계속 의심하게 되더라구요.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느낀 건,

 

단지 하나를 깊이 알아보기 위해선 정보가 많을수록 좋지만,

 

단지와 단지를 비교할 때는 오히려 너무 많은 정보에 휘둘리지 말고

 

입지를 중심으로 심플하게 비교하는 게 훨씩 명확하다!!

 

 

작고 세세한 것까지 들여다보다가

 

오히려 핵심을 놓치게 됐던 과거를 반성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2강 때도 느꼈지만,

 

단점이 있는 단지는 그만큼 싸게 사면 되는 거지,

 

단점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투자 대상에서 바로 제외해버리는 건

 

투자자가 가져야 할 자세가 아니라는 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결국 중요한 건, 단지의 완벽함이 아니라 단지의 가치 대비 저평가된 가격이라는 거죠.

 

 

 

마지막으로, 전고점에 대한 의심을 내려놓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늘 전고점이라는 정답이 있어도,

 

괜히 의심하고 빙빙 돌아가려고 했던 것 같아요.

 

한정된 시간 속에서 너무 돌아가려고만 하지 말고,

 

내가 생각한 우선순위가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채점도 필요하다는 걸 알고,

 

앞으로는 전고점으로 전반적인 위상 체크를 해보려고 합니다.

 

 

양파링 멘토님이 알려주신 가.가.리 프로세스!

잊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 적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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