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한 지역을 돌고, 수많은 단지들을 돌아다니다 보면

두세달 전에 임장했던 지역의 상권 분위기와 단지가 가지고 있던 느낌 등이 가물가물해진다.

 

그럴 때마다 내가 그 당시 작성했던 임장보고서를 보고, 트렐로를 켜보지만

 헷갈리기도하고 전부 기억이 나진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양파링님이 보여주셨던 자료처럼 각 생활권별 우선순위와 느낌을 정리하고, 

그 지역을 키워드로 정리해보려 합니다.

 

기억에 남지 않는다면 그 시간은 헛되어버리니까요.

 

그리고 그 지역이 가지고 있는 평균적인, 전반적인 특성이 있다면  거주민들의 높은 선호도를 줄 + a 요인을 찾는 것.

또한 그 지역을 분석할 때, 항상 명심 하겠습니다.

그 지역 안에서만의 더 가중치를 갖는 요소 찾기.

 

 


댓글


겨울지나
25. 03. 25. 22:45

제목부터 너무 좋습니다 '지역이해도 높이고 기억에 남게하기'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