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21기 마포 앞마당라빈스31조 다랭구끼끼] 3주차 강의후기

가치, 가격, 리스크라는 세 가지 기준을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비교하고 평가하는 방법을 배웠다. 

단순히 좋아 보이는지 아닌지를 넘어, 실제로 '투자를 한다면'이라는 관점에서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 가격은 적절한지, 리스크는 어떤지를 따져보는 훈련이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

특히 입지가치(위치와 접근성)가 중요한 요소임을 다시금 깨달았고, 

만약 접근성이 떨어진다면 상품성이나 환경 등 기타 만족요인으로 그 단점을 보완할 수 있어야 한다는 설명이 인상 깊었다. 

결국 이 모든 비교와 평가는 투자의 눈으로 바라볼 때에만 진짜 의미가 있다는 점이 핵심이었다.

앞으로도 어떤 사안이든 감정적 판단보다는, 투자자의 시각으로 가치와 리스크를 분석하고 평가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