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동료들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 [경험여정 TF 8기 회고_나파]

 

 

 

안녕하세요

딸바보 아빠투자자 나파입니다

 

 

 

지난주 금요일 불금!!

 

경험여정 TF 8기('25.1Q)를 보내며

회고하는 KPT 시간을 갖고

 

동료분들의 실전투자경험담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반모임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조화가 생화가 될 수 없다.

 

 

경험여정은 9기 타이틀에도 있듯이

 

‘누군가의 인생을 바꾸는’

미션을 수행하는 팀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마음을 쏟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해 주셨어요

 

조화가 생화가 될 수 없듯이

카톡 프사 뒤에는 사람이 보여야 하고

 

내가 T라서 잘 못하는 것이 아닌

진짜 함께하는 동료들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공감해주며 

 

동시에 나 또한 

인격적으로 성장하는 경험을 해야합니다.

 

연장선에서

투자 또한 별 다를 바가 없는데요

 

상대방이 뭘 좋아하는지 알아야 투자를 잘 하듯이

(매도자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면 의미 없음)

 

수강생 조장님들이 뭘 원하는지

튜터님, CM 분들이 원하는 강의 방향은 어떤 것인지

 

애매하면 질문을 하면서

함께하는 분들과 얼라인 하면서 운영하고

 스스로도 성장해 나가야 겠습니다.

 

 

 


 

 

KEEP 을 늘려라

 

 

이번 경여를 하면서

KPT에 대한 의미를 더 정확히 이해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는데요

 

 

궁긍적으로는

잘하는 것들을 계속 가져가는

Keep을 많이 써야 한다는 것!

 

그리고 KPT의 끝은 시도할 것들을 남겨야 하는것

구체적으로 하지만 너무 많이 남기기 보단

P를 해결하는데 있어 영향력이 큰 것을 남길 것!

 

 

성공에는 방정식이 있고

투자에서

'저환수원리', '독강임투' 가  있듯이

 

경험여정에도 그런 방정식이 있고

그것은 바로 조모임 인데요

그 조모임을 주관해 주는 조장님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

 

 

그런 의미에서 조장님들과

 

친해지기(입장시 닉네임 불러주기)

*우린 조화가 아닌 생화 ♥

한번 더 손 내밀기

힘드세요? 저도 힘들어요

자유를 주고 선택하게 만들기

 

등등 을 하며

사람대 사람으로 연결이 되어야 하고

 

내가 먼저 솔선수범 하고 

단순히 과제를 한다는 개념보다

과제를 함으로써 OO님의 삶을 바꾼다고 생각하고

조모임에 대한 좋은 경험을 갖게 해 드리는 것에

초점 맞추기를 해야겠습니다..

 

그 과정에서도 공감을 해줘야 하는 것.

 

빠른 피드백 보다는

1:1로 대답을 한다는 느낌으로

시간이 오래걸리더라도

 진심으로 반응해 드리는 것이 포인트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온 마음을 다해 도와주면 지치기에

부채감을 가지면서 까지

힘겨워할 것 까진 아니라는 메세지까지 주셨습니다.

 

사실 경계선이 애매해서

가끔 지치기도 하고 

내 할일을 못 하는 날들이 생기곤 하는데요

 

3개월 경험해 본 만큼

앞으로의 3개월 기간에는

 

그러한 경계선도 잘 넘나드는

감정적으로 힘들어 하는 부분들을 줄이고

시간관리를 잘 해 나가며

한층 더 나아진 여정이의 길을 걸어가야겠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오프 모임이 매달 있을 예정이라고 하니

경험여정 TF 9기는 더더 설레입니다.^^

 

 

9기때 함께하는 조장님들

또 어떤 분들을 만나게 될지 부푼 기대감을 갖고 후기 마치겠습니다 ♥

 

도움되는 말씀 많이 해주신

샤샤튜터님, 줴러미튜터님, 오하튜터님, 몽부내튜터님 감사합니다^^!!♥

 

 

 


댓글


달달십억달성user-level-chip
25. 03. 26. 07:34

성장해나가시는 나파님보며 절로 열심히 살아야겠단 생각이들어요!!

부자팡팡user-level-chip
25. 03. 26. 08:39

나파님 9기에서도 함께 마음을 쏟으면서 나도 성장하는 경험 KEEP 해나가보시죵~~ 후기 감사해영!!

럭셔리초이user-level-chip
25. 03. 26. 08:57

나파님, 짱 멋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