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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자의 언어
독서리더, 독서멘토

기억에 남는 문장 및 느낀 점/적용할 점
#1.
분명한 건 돈이 돌아가는 원리를 모르면 희생자가 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더욱더 우리는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안목을 가져야 한다. 미국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래서 우리나라의 금융 정책은 어떻게 바뀔지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스스로 중심을 잡아야 한다.
#2.
이제 우리는 은행에 대한 생각을 바꿔야 한다. 은행을 너무 믿어서는 안 된다. 물론 그렇다고 은행과의 거래를 안할 수 는 없다. 모든 투자를 하지 말라는 이야기도 아니다. 모든 상품은 장단점이 있게 마련이란 사실을 인식하고, 그 상품의 수익률과 함께 위험성에 대한 설명도 반드시 들어야 한다. 모르면 묻고, 이해가 될 때까지 질문해야 한다.
#3.
결국 우리는 너무 몰라서, 너무 믿어서, 그리고 너무 순진해서 돈을 잃어버리고 마는 것이다.
#4.
따라서 보험 상품을 선택할 때에는 반드시 약관을 살펴봐야 한다. 질병이라든지 자신이 특수한 상황에 있다면 잘 설명한 후, 가입 후 보장이 가능한지 사전에 확인하는 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작은 글씨로 쓰여진 복잡한 약관을 다 읽고 따져보기 힘들더라도 말이다.
#5.
‘파생상품의 수익률이 높다’는 말만 믿고, ‘묻지마 투자’를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로 인한 위험의 대가는 아무도 책임져줄 수 없다.
#6.
‘일확천금’의 망상은 당장 버려야 한다.
#7.
문제는 금융이라는게 어렵다는 거에요. 금융 공학이라는 생소함 때문에 마치 금융공학자들 또는 금융전문가들이 얘기하면 마치 그것이 진실이고 그것이 합법적인 것이라고 우리가 오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금융상품에 투자하고 그것으로 돈을 벌기 원한다면 우리도 공부 해야 하고, 그것의 함정과 숨어 있는 이면을 보기 위해 안목을 키워야 한다.
#8.
송승용 희망재무설계 이사는 이를 위해서 먼저 ‘돈은 행복을 위한 수단이다’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한다.
#9.
금융에 관한 지식과 활용 능력이 빈부 격차를 더 벌려놓을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므로 금융이해력은 우리가 갖추어야 할 필수 능력이다.
#10.
“우리는 10년 뒤에 지금보다 더 금융이 중요한 세상에 살게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10년 전보다 지금 금융이 훨씬 중요한 것처럼요.”
#11.
“물질에 대해서 돈을 쓰는 소비보다는 내 삶을 풍요롭게 하는 어떤 삶의 경험에 투자하는 쪽이 훨씬 더 오래 기억되고 또 그 만족감과 행복감도 오래 지속됩니다”
#12.
행복지수 = 소비 / 욕망
소비는 유한하기 때문에(늘릴 수 없다), 욕망을 줄이면 행복지수가 높아진다.
소비가 아닌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한 새로운 노력이 필요하다. 내 안의 감정을 관찰하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개선에서 스스로의 자존감을 회복하는 과정, 그 속에서 우리는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총평 : <EBS 자본주의> ★★★★★
책은 우리가 살고 있는 자본주의가 왜 생기게 되었는지 부터, 소비와 자녀 교육에 대한 중요성까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금융 기본서라고 생각된다. 이제라도 이 책을 읽게 되어서 너나위님에게 참 감사하다.
원씽 : “돈은 행복을 위한 수단이다” 마인드 장착
댓글
오 독서후기까지 멋져요 모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