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기초 85기 10조 우분트] 3강의 후기_월급쟁이로 살꺼예요?

겸손하게…자심감 있게..

 

과제 제출 시일을 맞추지 못했다. 늦었다.

아이와 시간을 보내준다는 핑계로 강의를 못들었다.

 

강의 말미에 주우이님이 말씀주셨다.

내 얘기를 하시네??

지난주 분임 때, 이번주 조모임 때… 저는 평촌 사람입니다!! 평촌을 아주 잘 알고 있지요.!!

라고 말했었다..왜냐고? 실준반에서 빡쎄게 돌았던 평촌이었고, 기초반 분임으로 2번을 돌았고, 회사가 평촌이고, 안양 사람이니까….

 

겸손하지 못했다. 아주.. 많이..반면 자신감만 넘쳤다.

이번 분임 때…이 단지 가격이 얼마더라? 전혀 생각이 나지 않았다.

다시 겸손해져야 한다.

 

시세트래킹을 해봤다. 신선했다. 처음이었다.

 

이번 강의에서 새삼 느낀건….수익과 수익률의 차이점? 이랄까?

투자금에 따른 투자 지역 선정방법…을 말할 수 있다.

전세값 상승이 빠르면 투자금 회수가 그만큼 빠르니까 투자금 여유가 없으면 수익률이 높은 지역에 우선순위를 둔다.

 

나는 의지가 약하다. 알고있다.

하지만 느리지만, 아주 느리지만 천천히 갈 생각이다.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이 바뀌지만, 큰 틀에서 계획을 꾸준히 이어나갈 생각이다.

 

 


댓글


우분트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