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여서 행복한 3월 독서TF 오프모임 후기 [마그온]



안녕하세요 :)

정석대로 배우고, 행동하는 마그온 입니다~!

1월 독서TF 합류 이후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 갔습니다.

벌써 3번째 오프 모임이라니.. ㅠㅠ

기대도 되었지만, 너무 아쉬운 시간이었습니다.

매번 오프모임을 통해 다른 동료분들의 어떻게 지내셨는지

들어 볼 수 있고, TF의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배움으로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1. 1분기 회고 2분기 계획

1분기 회고 2분기 계획을 짤때면

항상 두근 거리는 시간 인 것 같습니다:)

다가 오는 2분기에는 내가 어떤 부분을 집중 해서 해 나가야 할지

계획을 짜고, 1분기를 회고하며 2분기에 어떤 부분을 채워야 할지

정말 중요한 회고라 생각 되었습니다.

다랭 튜터님과 독서TF 동료분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동료분들의 회고에서 정말 많이 배울 수 있었는데요!

쟈부자 님의 역산 스케줄링을 해나가는 과정을 들으며

다랭 튜터님의 생각과 방향을 통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역산스케줄링을 못해내면 스스로 무너질 때가 있습니다.

왜 해야 하는지 알면 활동이 재미가 있어집니다.

의미를 파악 하는 것이 중요 해요.

-다랭 튜터님-

많은 to do list를 보며 '다 해낼 수 있을까?' 생각하며

하나 씩 집중하며 끝내지 못해 스스로 무너 질때가 많았습니다.

시간을 얼마 쓸것인지, 어느수준 까지 할 것인지

알고 시간을 쓰는게 중요 하다는 말씀이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하는 일에 대해

의미를 먼저 생각 하고 행동 하는 것이 중요 했습니다.

고민이 해결 되는 튜터님의 피드백도 좋았지만,

함께 같은 고민을 하는 동료가 있어 좋았습니다.

2. 나에게 독서TF OOO 이다.

저는 이 시간이 독서TF를 함께한 동료분들의

생각과 진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 이라 생각 했습니다.

독서TF는 첫사랑 이다.

독서TF는 그늘 이다.

독서TF는 일기장 이다

등...

정말 많은 단어와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TF를 통해 진심으로 성장하고 나눔을 하고 계시다는것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함께 지내온 동료를 닮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린아이 님의 3개월이 지난 시점을 돌아 보시며

해주신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았는데요~

1분기가 끝나고 돌아보면 독서모임 피드백과 어려움이

생각 나기 보단,

함께한 동료와 이야기 나누고 웃고, 행복했던 기억이

남으신다고 이야기 해주셨는데,

저도 1분기를 지나고 보면 힘든 기억보다,

행복하고 즐거웠던 기억이 먼저 생각이 났습니다.

지금 당장 힘들다고, 멈추는게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멈추면 행복했던 순간이 없으니깐요 :)

많은 깨달음을 주는 시간이여서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

그린아이 님 감사합니다 ㅎㅎ

스스로를 돌아 봤을때 독서TF 1분기

적극적으로 활동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기에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함께 하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깊은 고민을 늦은 시간 이었지만,

다랭튜터님께 털어 놓았고, 늦은 시간에도 전화를 주셔서

함께 고민에 대해 고민 해주시고 이야기 나눠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조급하지 않고, 하나씩 차근 차근 쌓아 나가 보겠습니다.

다랭 튜터님의 진심 또한 닮아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튜터님.

함께한 독서TF 식구 분들께도 정말 감사합니다 :)

준비해주신 다랭튜터님, 빈쓰튜터님 감사합니다.

저녁 준비와 항상 도움을 주신 진담반장님 감사합니다.

멋진 영상을 만들어 주신 보니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