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3기 집 49나면 오를조, 부의초격차]

혼돈의 부동산 시장이 시작됬는데 투자를 해도 괜찮을까?

너바나 님인 역사적 아파트매매가격지수를 보여주시며 강의를 시작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뉴스에 나오는 기사를 보고 두려워 할 수 있으나 아파트매매가격지수를 보면 부동산도 경기 싸이클 처럼 하락 > 횡보 > 상승 등을 반복하며 나아가고 있었다. 이런 현상은 국내 뿐아니라 세계 주요 국가 집값이 비슷한 형태로 우상향 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경제 위기(IMF, 모기지서브프라임, 코로나 등)에는 하락이 있었지만 결국 부동산은 우상향을 하고 있다는게 가장 중요한 팩트이다. 현재 시장에 대해 이해를 하는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다. 그리고 과거 하락 장에서 어떤 이유로 다른 지역 대비 많이 하락했는지 & 지역별 하락한 단지 사례를 통해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알 수 있었다.

하락장에서 투자할 아파트 찾는법이란 무엇일까?

2007-2013년까지의 1차 하락기는 약 6년, 이후 2013-2021년까지 약 8년의 대세 상승기가 있었다.

다음으로 지금과 같은 하락장에서 어느 지역의 저평가된 아파트를 투자해야하는 것일까? 투자자라면 기본적으로 해야하는 고민일거라고 생각한다.

투자의 기본 원칙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하락장에서는 호재가 반영이 되지 않아 투자 물건을 싸게 살 기회가 많다. 하지만 이런 공포가 시작되면 많은 사람이 두려워서 부동산을 매입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러나 투자자는 공포에 사야 싸게 살 수 있다. 그렇지만 싸다고 아무거나 투자하면 안된다. 좋은 가치의 물건을 싸게 사야사는게 중요하다. 이런 투자 기준을 정하는게 “저.환.수.원.리”. 저평가가 되었는지 그리고 2023년 연초의 가격이 돌아온다면 그때는 좋은 입지에 물건을 매수하게 되면 충분히 저평가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번 하락기는 언제까지 지속될지 알수 없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일 (앞마당늘리고, 강의듣고, 임보작성하고, 독서하기)을 꾸준히 하면서 시세트래킹을 하면서 기회를 보기로 마음 먹는다.

돈이 일하게 하는 법 만들기(레버리지 효과)

너바나님도 힘든 여기까지 오는데 많은 시련과 고통이 있었고 그걸 어떻게 극복했는지 대략 말하셨는데 공감이 많이 되었어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후에 대한 걱정으로 시작된 투자 활동이 저랑 비슷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엄청난 노력과 꾸준히 실력을 키우며 존버를 하시고 이런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신 너바나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그리고 이런 하락장에 많은 동료들과 제자들이 떠나갔고, 많은 후회를 했다고 하는데 저는 잘 존버해서 멋진 월부인으로 성장해 볼게요. J 결국 버틸수 있는 용기와 마인드 그리고 꾸준한 input, 존버 파이팅 하겠습니다.

<적용할점>

꾸준한 독/강/임/투 조급해하지 않기

꾸준히 할 수 있는 환경에 넣고 성장할 수 있는 투자자 되기

다른건 그래도 익숙해지고 있는데 독서는 쉽지 않아서 꾸준히 독서 양을 늘려가보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