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강 후기] 내 끝은 내가 정한다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 300 직장인이 부동산으로 부자되는 법

[내 끝은 내가 정한다]

자모님 오프라인 강의 후기

 

22일 오프라인 강의 수강해놓고 이제서야 후기를 씁니다.

 

당시 예상치 못한 오프 선발로 인해 공교롭게도 친구 결혼식과 일정이 겹쳐버렸습니다. 

많은 고민을 했지만 어느 것도 놓칠 수 없다 생각한 저는 결혼식에 일찍 참석해 친구 얼굴만 겨우 보고 얼른 강의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처음에는 친구에게도 미안하고 아 이렇게까지 해야 되나, 어차피 녹화본 업로드 될 텐데 괜히 무리한 건 아닌가 하며 내심 속상했지만

 

오프라인 강의를 다 듣고 난 지금은 그러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11시부터 질의응답을 포함하면 19시 반까지 진행된 자모님의 열정적인 강의 덕에

정말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투자 사례들을 말씀해주시면서, 심지어 실제 녹음본까지 들려주시면서 설명해 주시는 모습에

아, 경제적 자유를 이루려면 어디부터 시작해야 하는 거구나, 어느 정도까지 해야 하는 거구나, 하며 간접적인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벌써 지나간 한 달을 돌아보며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보았습니다.

 

[1] 강의에서 배우고 싶었던 것 (초심)

[2] 강의를 듣고 가장 크게 도움된 점 (남길 것)

[3] 앞으로 계획

 

 

[1] 강의에서 배우고 싶었던 것(초심)

 

진짜 제대로 된 투자를 배우고 싶다

 

작년 내마기를 수강했을 때 저는 여유가 없었습니다

이직한지 얼마 되지 않은 직장에서 겨우 겨우 버티고 있는데

여기에 투자를 더하니 정말 너무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때에 저는 부동산에 대한 확신도 없었을 때라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저걸 어떻게 해.. 하며 기가 질렸던 것 같기도 합니다.

특히나 마지막 과제였던 부동산 방문하기의 벽을 넘지 못하고 완강을 마주하게 됩니다.

 

그런 제가 1년이 지나 열반스쿨 기초반을 수강한 이유는 하나입니다.

정말 제대로 된 투자를 배우고 싶었거든요.

24년 저는 주식에 미련이 있어서

소위 말하는 자산배분 투자 강의를 수강했고,

현재까지도 어느정도 투자를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확신이 들지 않았습니다.

 

분명 책에서 배운 대로, 강의에서 들은 대로

백테스팅도 해보고

포트폴리오도 여러 개 만들어서 비교도 해보았으나

출렁이는 가격 속에서 계속 적립식 매수를 하는 것 자체가 큰 부담으로 다가왔습니다.

거시경제 흐름도 잘 모르겠고, 무엇보다 자산배분 기준을 세우는 것도, 그 기준이 맞는 건지도

스스로 판단하기 어려웠습니다.

어느새 투자하지 않고 있는 저를 돌아보며

아, 이렇게 해서는 부자가 될 수 없겠구나.

이 방법은 나와 맞지 않구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월부를 다시 찾았습니다.

내집마련보다는 투자를 더 먼저 하고 싶어

내마기가 아닌 열기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제대로 된 투자를 배우기 위해서입니다.

 

 

 

[2] 강의를 듣고 가장 크게 도움된 점 (남길 것)

 

이번 강의에서 제가 벤치마킹할 세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월급쟁이가 아닌 부자의 마인드로 태도를 바꾸기

 

1강에서 너바나님이 강조하신 “not A but B”

자모님의 강의에도 등장합니다.

 

남탓 세상탓 하지마라. 그런다고 바뀌는 건 없다

내가 남들보다 뒤쳐져 있는가? 그래서 조바심이 나는가?

그런 태도는 도움될 게 없다

내가 나를 믿어야 한다

내가 흘린 땀방울로 세운 기준에 맞는 투자를 하라

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건 나밖에 없다.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난 뒤 투자자로 출근하라

 

지금도 저는 힘들 때면 (주로 직장에서 갑자기 일이 떠넘겨지거나, 상사에게 혼나거나, 친구에게 섭섭함을 느끼거나..)

왜 나만? 왜 내가? 왜 하필 지금?

이런 식으로 자꾸만 원인을 밖에서 찾고 어떻게든 회피 회로를 생각하기 일쑤입니다.

원치 않는 일이, 바라지 않은 상황이 주어진 것에 대해 불만을 갖고 그에 대해 불평하려 합니다.

정작 그 문제를 해결할 생각은 하지 않고 말입니다.

전형적인 월급쟁이의 마인드였습니다.

 

그러니 앞으로는, 어렵더라도 월급쟁이의 세상탓, 남탓을 하지 않고 문제에 집중하려 합니다.

문제가 주어지면 나의 일이다 생각하고 맞서는 것.

노후대비라는 문제를 해결할 사람은 저밖에 없으니까요!

 

2강에서 주우이님이 말씀하신, “벌고 싶은 만큼 일하라”를 잊지 않겠습니다.

 

 

2. 하나를 하더라도 제대로 하라

 

2강에서 주우이님이 말씀하셨죠. 느리더라도 배운 그대로 행하셨다고.

4강에서 자모님 또한 같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5만보를 걷는 게 중요한 게 아니다. 중요한 것은 가치를 보는 것이다. 

무작정 임보쓰고 임장많이 한다고 좋은 게 아니다.

매수-보유-매도 각각의 의사결정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된다. 

각 상황에 알맞은 판단을 내리는 능력을 배우는 거다.

스킬이 아니라 판단력을 벤치마킹하라.

속도가 중요한 게 아니라 올바르게 하고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

빠르게 한다고 수익률이 올라가는 게 아니라

저평가된 가치 있는 물건을 보유하고 적절한 때에 매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실 저는 너바나님의 1강, 2강을 수강하며 조급해했습니다

빨리 임장하는 법 배워서 뭐라도 시작해야 할 것 같은데

강의에서는 마인드, 원칙을 위주로 알려주셨기 때문입니다.

아 저환수원리, 시간가계부, 비전보드 등등 알겠으니까 그래서 어디부터 시작해야해! 라며 

자꾸만 원칙이 아닌 스킬을 찾으려 했습니다.

 

그게 중요한 게 아닌데도 

눈앞에 보이는 지름길을 찾으려 혈안이었던 겁니다.

그러다 차츰 한주 한주 지날수록

아 강의에서 알려주는 원칙이 정말로 중요하구나를 어렴풋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저는 안전하다고 평가받는 적립식 자산배분 투자를 하고 있었는데도

시장이 출렁이면 매수를 망설이고

폭락하면 매도를 고민했습니다.

 

그런 제가 훨씬 더 큰 금액과

전세라는 레버리지까지 활용하는 부동산 투자를 덜컥 해버린다면 어떻게 될까요

 

예시로만 보여주셨는데도 가슴이 철렁이는데

그게 실전이라면

정말 모아둔 돈 전부를 투자했는데

 

6년동안 가격이 오르지 않고

심지어 매수가보다 더 빠지고

역전세를 맞는다면

 

버텨낼 수가 있을까요?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투자 마인드가, 원칙이 중요한 거고,

그래서 열반스쿨 기초반에서 뿌리를 그렇게나 강조하시는 거였구나

감히 짐작해 보게 되었습니다.

 

4강에 자모님이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내 눈, 내 손, 내 발로 직접 확인하고 투자해야 투기가 아니라고요.

그 말을 행동으로 옮기기 위해 다시한번 적어봅니다. 

 

2025년 12월에 첫 1호기를 매수하기 위해

앞마당 4곳을 만들겠습니다. (첫 앞마당은 영등포구입니다)

내 눈으로 직접 보고

내 손으로 직접 임장보고서, 수익률 보고서를 쓰고

내 발로 직접 분임, 단임, 매임을 해서

꼭 올해 12월에 첫 1호기를 매수하겠습니다.

 

 

3. 내 끝은 내가 정한다

 

작년의 저를 떠올려 보면

미래를 자꾸 그려보려 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목표를 세우고 그걸 이루기 위해 미래를 그리는 긍정적인 부분도 있었겠지만

 

그보다는 지레 겁을 먹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이렇게 힘든데

이 간단한 것도 몰라서 헤매고 있는데

더 큰 건 어떻게 해? 내가 저렇게까지 할 수 있어?

 

너무 커다란 산을 보느라고

정작 걸을 생각조차 못하고 포기해 버렸던 겁니다. 

 

앞으로 투자생활을, 직장생활을 하면서

얼마나 많은 벽을 만나게 될까요.

어쩌면 정말로 너무 힘들어서 주저앉을지도 모릅니다. 

그럴 때마다 자모님의 말을 생각해보려 합니다. 

 

내 미래는 내가 정하는 것이다.

할 수 있을까? 라는 부정적인 물음은 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전혀 도움되지 않는다.

나를 믿자. 된다!! 할 수 있다!! 내 잠재력의 한계를 제한하지 마라!!

 

있을까? 가 아니라 있다!

될까? 가 아니라 된다! 로 바꾸라고 하신 것처럼

 

말이 사람의 생각을 만들고

사람의 생각이 행동을 바꾸는 것처럼

 

꼭 행동하겠습니다.

 

 

 [3] 앞으로 계획

 

1호기 매수까지 월간 계획을 미리 적어보겠습니다.

 

4월

독서: 출퇴근길 독서. 2주 1권

강의: 실전준비반 수강

임장: 격주 금요일(퇴근 후), 매주 토요일

영등포구 분임/단임/매임, 임장보고서 작성

*매임 어렵다고 빼지 말기!!! 다 공부다!!

투자: 1호기 경험담 칼럼 정리하기 

 

5월

독서: 출퇴근길 독서. 2주 1권

강의: 서울투자기초반 수강

임장: 격주 금요일(퇴근 후), 매주 토요일

영등포구 분임/단임/매임, 임장보고서 작성

 투자: 1호기 경험담 칼럼 정리하기 

 

 6월

독서: 출퇴근길 독서. 2주 1권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수강

임장: 격주 금요일(퇴근 후), 매주 토요일

내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수도권 1곳(a)

투자: 1호기 경험담 칼럼 정리하기 

 

 7월

독서: 출퇴근길 독서. 2주 1권

강의: 오픈하는 정규 혹은 특강

임장: 격주 금요일(퇴근 후), 매주 토요일

내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수도권 1곳(a)

투자: 1호기 경험담 칼럼 정리하기 

 

 8월

독서: 출퇴근길 독서. 2주 1권

강의: 오픈하는 정규 혹은 특강

임장: 격주 금요일(퇴근 후), 매주 토요일

내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수도권 1곳(b)

 투자: 1호기 경험담 칼럼 정리하기 

 

9월

독서: 출퇴근길 독서. 2주 1권

강의: 오픈하는 정규 혹은 특강

임장: 격주 금요일(퇴근 후), 매주 토요일

내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수도권 1곳(b)

 투자: 1호기 경험담 칼럼 정리하기 

 

10월

독서: 출퇴근길 독서. 2주 1권

강의: 오픈하는 정규 혹은 특강

임장: 격주 금요일(퇴근 후), 매주 토요일

내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수도권 1곳(c)

 투자: 1호기 경험담 칼럼 정리하기 

 

11월

독서: 출퇴근길 독서. 2주 1권

강의: 오픈하는 정규 혹은 특강

임장: 격주 금요일(퇴근 후), 매주 토요일

내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수도권 1곳(c)

 투자: 1호기 경험담 칼럼 정리하기 

 

 

12월

독서: 출퇴근길 독서. 2주 1권

강의: 매물코칭

임장: 휴가 적극적으로 써서 전임 매임

내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수도권 매물털기

 투자: 1호기 경험담 칼럼 정리하기 

 

2025년 12월 1호기 매수!!

 

 


댓글


부자해담user-level-chip
25. 03. 27. 10:29

명확한 목표가 있으신 밀크티님은 꼭 이루실 거에요!!!

썰이8user-level-chip
25. 03. 30. 19:50

밀크티님 1호기 매수 !!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