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지만 절대 깨지지 않는
돌맹이의꿈 입니다.
저번주에
너나위님과의 독서모임의 기회가 있었는데,
그 후기를 지금에서야 늦게
올리게 됐습니다.
월부학교에서 나누고 노력한 사람들을 위해
몇명을 선정하여
너나위님과의 독서모임의 기회가
주어졌다고 해서 진짜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진짜 소중한 기회를 받아
지금도 너무 감사한 마음이네요..ㅠㅠ
/
이번 독서모임의 책은
기브앤테이크 였습니다.
이 책은 너나위님께서
인생에 손꼽히는 5권의 책 중 하나라고 하셨습니다.
기버라는 것의 정의,
그리고 성공한 기버가 되는 방법에 대해서
말을 하고 있는 책입니다.
너나위님께서는 이렇게 저희 10명을 위해
저녁시간의 모든 시간을 쏟아부어주시는게
어떻게 보면 큰 관점에서 봤을 때
유튜브를 두 세편 더 찍는 것에서 수익이 더 많이 날 수 있었겠지만,
그럼에도 저희에게 이렇게 시간을 내주신 이유는
첫째로는
정말로 이 시간이 너나위님께 즐겁기 때문에,
그리고 두번째는,
이렇게 함께 모임을 하고 나서
이 10명 중 누군가 한명은 나와 함께 같은 마음으로
해나가는 사람이 생겨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이 시간을 만드셨다고 했습니다.
당장 돌아올 것을 원하고
시간을 만드신 것이 아니라,
선불제의 마음으로
일단 선한 마음으로 누군가에게 베풀고 나면
시간이 지나고 누군가는 한명이라도
똑같이 그런 선한 마음을 베푸는 사람이 될 것이라는 마음으로
그저 대가없이 시간과 마음을 쏟는다는게
정말 너무 신기하고 놀라운 마음이었습니다.
너위님과의 독서모임 후기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성공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기다림"
성공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기다림이라고 하셨습니다.
좋은 가격에 사는 것도 너무 중요하지만,
좋은 가격에 매도할 수 있도록
기다리는 것도 정말 중요한 투자의 시간이라고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기다리는 것이 가장 어렵기 때문에
그 기다리는 시간을 어떻게 하며 보내는지도
정말 중요합니다.
너나위님께서 해주신 명언 중 하나는
"버스에서 빨리 뛴다고 더 빨리 도착하나요?"
기다리는 시간에 내가 무언가 더 한다고 해서
그 시간이 줄어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 기다리는 시간을
누군가는 유튜브만 보며 보낼 수도 있고
누군가는 책을 읽으며 버스를 기다릴 수도 있는데,
그 책을 읽으며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이 곧
다른사람들에게 나누며 기다리는 시간을
말씀하신것이었습니다.
너나위님께서는
자신의 진심이 왜곡되는 일이 생겨나는 것이
너무 마음아프다고 하셨습니다.
기버와 테이커 그리고 매처
이렇게 세가지로 나뉘는데,
본인이 기버가 아닌 테이커라고 해서
그게 전혀 나쁜 것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오히려 테이커 인 것이 이 세상에서는
더 평범하고 당연한 것이고,
기버의 마음을 가지는 것이
더 보편적이지 않은 특이한 마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스스로를 돌아봤을 때
내가 기버의 마음을 가진 것 같지 않다
라고 생각이 든다면
그 생각에 대해서 전혀 죄책감이나
내가 뒤쳐진다는 생각을 하지 말고,
그냥 그럼 운영진 지원안하고
그저 조원으로 열심히 공부해나가도
상관없다고 하셨습니다.
다만 억지로 나와 맞지 않는
기버라는 탈을 쓰고 행동해나가는 것을
절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당부 당부 또 당부 하셨습니다.
TF나 운영진 등등 모두
기버의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하는 활동들인데,
이 것들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나쁜 사람, 실패한 사람, 성공못하는 사람
그런 것이 되는 게 전혀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다만 내가 이렇게 해나가는게 정말
즐겁고 좋다면 같이 계속 이렇게
해나가도 되는데,
대신 그렇게 해나가면서
치뤄야할 대가가 있다는 것도 꼭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내가 원하지 않는 것을
억지로 해나가며 불행해지고 현타오는 것을
너나위님은 정말 원치 않는다고
꼭 스스로에게 계속해서 묻고 확인하라고 하셨습니다.
월부에 오는 것을
회사 오듯이 오는게 아니라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시는데,
진짜 마음이 찡했습니다..
"진짜 기버란?"
기버란 누군가에게 대가없이 나누고
베푸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성공한 기버와 실패한 기버로 나뉘는데,
성공한 기버는
내가 해내고자 하는 목표를 놓지 않고
끊임없이 목표를 향해 정진하는 동시에
나누는 것을 말하고,
실패한 기버는
내가 가고자 하는 목표에 대해
전혀 챙기지 못한 채
그저 나누기만 하다가 끝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실패한 기버는 결국 테이커보다도
오히려 못한 결과를 가져가게 된다는 것이
저에게는 정말 충격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너나위님께서도 성공한 기버로 나아가는
중요성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일단 기버로 나아가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그 행동들에 대해서 행복함과 즐거움을
느끼냐는 것입니다.
저는 너나위님과의 이야기를 하면서
진정으로 나는
이 나누는 행위에 대해서 즐거웠는가를 돌아봤습니다.
그리고 나는
성공한 기버처럼 행동하였는가도
돌아보게 됐습니다.
돌아봤을 때 저는
나누는것이 진심으로 즐겁고 자발적으로 나오지만,
어쩌면 제 것을 챙기지 않은 채
나누는 행위에 더 몰두했던 것이 아닌가
실패한 기버의 행동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
너나위님께서는 이런 말씀도 하셨습니다.
누군가에게 실효적인 도움을 주지 못해서
기버가 아닌 것 같은 기분이 든다는
고민을 가진 사람들은
사실 테이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그저 들어주는 것 만으로도
사실 기버의 마음인건데,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을 때
실효적인 도움이 아니라면 굳이 감사하다는
마음이 안들기 때문에
그런마음을 가진것일 수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내가 감사하다는 마음이 들 때를 돌아보면
누군가가 답답한 내 마음을 들어주고
그저 위로해주고 응원해준 것이
전부일수도 있는데,
이렇게 돌아보니,
정말 말을 들어주고 응원해주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기버의 행동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구나 라는 것을
깨닫게 됐습니다.
"내려놓는것이 정말 편한 길일까?"
사실 이렇게 달려오는 길들이
정말 지치고 힘들기도 했습니다.
저는 저만 힘든 것일까 나만 약한걸까
고민을 했는데,
독서모임에 온 다른분들도
몸과 마음이 힘들었다고 하는 분들이 많아서
나도 잘 해나가는게 맞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
위안이 되기도 했습니다
너나위님께서는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치인다, 지친다 라는 마음은
깊게 누군가를 돕게 되면 느낄 수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행동을
멈추게 되면 소진되지 않는다고 착각한다고
하셨습니다.
어느정도가 그래서 편한건가?
임장을 안가면?
TF를 안하면?
운영진을 안하면?
너나위님께서는
자신이 가르치는 제자들을
편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보다는
그저 고생한만큼 그 이상으로
뿌듯한 마음과 그만큼 얻어가는 것이 많을 수 있게
해주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튜터님들이 너나위님의 제자들인데,
튜터님들께 이렇게까지 너나위님이 말씀하시는 이유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무언가를 할 때 소진된다는 느낌이 든다면
왜 내가 힘든건지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을 했을 때 내가 뿌듯하거나 성취감을
못느꼈기 때문인데요,
내가 성취감을 느끼는 부분이 어떤 것인지
잘 생각해보고
나누는 행동을 하면서도 내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부분들을 추가해서 행동하고 얻어내야만
소진되지 않고 더 즐겁게 그 활동들을
해나갈 수 있다고 해주셨습니다.
임장을 5-6시간 하던 것을
4시간 반으로 줄인다고 해서
덜힘들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말씀해주셨고,
내가 갈린다는 느낌이 들 때
멈춰야겠다는 생각을 먼저 해버리는
하수의 행동을 하게되면
결국 인생은 달라지는 것이 없을 것이라고
조언해주셨습니다.
저도 다 내려놓으려고 했습니다.
근데 너나위님의 말씀을 듣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모두 내려놓는것이 아닌,
정말 내가 즐거워하는 좋아하는 부분을
꼭 함께 해나가야겠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용병 아래 약졸 없다!
"불행과 행운은 평균에 수렴한다."
이 말은 너나위님께서
6강 오프강의에서도 해주셨던 말씀입니다.
인생을 길게 놓고 봤을때
투자던 인생이던
결국 불행과 행운은 평균에 수렴해간다는 것.
지금 불행이 왔다면
앞으로 행운이 오게 될것이니 기쁘게 기다리면되고,
지금 행운이 왔다고 해서 자만하지 말고
앞으로 다가올수도있을 불행을
잘 대비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
너나위님과의 독모를 통해
배웠던 것들이 정말 많아서
이 글에 다 담을 수 없는 정도였습니다.
가장 크게 남았던 것은
이렇게 해나가시는 너나위님의 마음이었습니다.
마지막에 사진찍고싶다는 저희 말에
피곤한 몸을 이끄시면서
끝까지 더 예쁜 구도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누구보다 고군분투 하시는
아버지같은 너나위님 ㅎㅎㅎ
진짜 너무 따뜻...쏘스윗...
항상 너무 감사드리고
이런 소중한 시간을 내주셔서
진심으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 3반 모두가 가지는 못했지만,
배워온 것들을 반원분들께도 나눠드리겠습니다 꼭!
댓글
와우 꿈님 정말 좋은 시간 보내고 왔군요~!
대박!!!!!
와 반장님.. 소중한 깨달음들 나누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 내가 소진 되었다면 왜 소진되었는지 더 깊이 파고들어야 겠군요 :) 덕분에 이렇게 인사이트 채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