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4강 수강후기[서울투자 기초반 21기 61조 지상환호]

느낀점과 나의 이해

 

이번 서투기 일정에는 개인적인 일과 직장의 이슈로 인해서 임장을 많이 못갔다

특히 매임을 한 번도 못해서 아쉬움이 크다.

버스 편을 예약 해뒀는데 직장 이슈로 인해서 취소를 하게 되었다.

1년 정도 월부 생활을 하면서 매임을 많게는 90개 정도 했고,

평균적으로 40~60개 정도 까지는 했는데,

이번에는 0개다.

 

이번 강의에서 매물 임장에 대해서 어떻게 부사님을 대하고 협상을 어떻게 하며,

매물을 볼 때는 어떻게 봐야 하는지, 

정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상세하게 알려주셨다.

 

나도 매임을 하면서 부사님들과 공감대 형성을 하기 위해서 육아 관련이나 

직장얘기를 하면서 대화 물꼬를 터 나갔다.

부사님에게 들었던 말 중에 인상 깊었던 말은

 

이미 부자시네요~^^

 

라는 말이다.

왜냐면 현재 3형제를 양육 중이고,

애들이 서울에 직장을 잡거나 대학을 가게 되면

 지금 투자한 단지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미리 사둘려고 한다고 부사님에게 얘기를 했었다.

그랬더니 사장님이 저렇게 말씀을 하셨다.

저 얘기를 듣고 나니 벌써 내가 부자가 된 기분이 들었고, 

나의 현재 상황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더 생각을 할 수 있었다.

그래서 나는 내가 이미 부자이구나 라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현재에 만족하며 감사함을 느끼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니

 먼가 여유가 생기고 마음이 편안해졌다.

 

그리고 매물임장을 생각하니 기억나는 순간이 또 있다.

비가 많이 오는 날 우산을 안 챙겨 갔더니

 부사님이 우산을 주셨고, 

그 다음 부동산에서는 우산이 작다고 큰 걸로 우산을 바꿔주셨다.

 

너무나 고마웠고,그 지역에 투자를 하게 되면

 꼭 저 부사님에게 공동 중개라도 계약을 해야겠다라고 다짐을 했다.

이렇게 좋은 분들이 많이 계시니 매임에 대해서 그렇게 크게 걱정을 안 해도 될 것 같다.

 

이번 강의에서 나온 A,B 지역중에 B지역 같은 경우는 앞 번 서투기때 임장 지역이라

 나의 생각과 강사님의 생각을 맞춰볼 수 있어서 좋았고, 

A 지역에 대해서도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이번 서투기는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동료분들이 계셔서 여기 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

끝까지 파이팅 할 수 있게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응원합니다~^^

 

 

 

적용할 점

 

안 깎여도 사는 게 중요하다.

 

이사는 언제 쯤 가실 건지 매도자 에게 직접 질문하기.

 

서울이라는 이유 만으로 선택하지 말고, 단지 선호도를 쪽 파악할 것.

 

 

재테크, 남들은 어떻게 할까? 3초 가입하고, 후기를 이어서 보세요.

35만명이 월부에서 재테크를 시작했습니다. 월급쟁이들의 재테크 경험담을 들어보세요.


댓글


마린블루user-level-chip
25. 03. 27. 21:12

환호님 강의 벌써 완강하셨군요~인상깊은 후기네욤 :) 막상 가보면 좋은 부사님들도 많으시죠~언넝 직장일도 정리되어 또 매임 가실 수 있는 날 오길 바라욤~🥺 환호님 화이팅입니다👍👍👍!!

지상환호user-level-chip
25. 03. 27. 21:28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블루님 화이팅~!!!

    팔로우하고 새 글을 받아보세요!
    팔로우하고 새 글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