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21기 서울 부동산 쌈싸(34)먹을 조 딘두기] 서울에서 투자하기

• 두 인접한 지역에 대해 비교를 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사실 두 곳중 한 곳은 앞마당으로 만든 지역이고 한 곳은 아니었다. 어떤 방식으로 순위를 매길 것이며, 다시 매긴 순위에서 어떤 아파트를 선택할지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셨다. 뉴타운이 생긴다면 어떤 모습일지 바로 옆 단지를 보면서 상상해보고 그것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하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뉴타운이 생긴다고 해서 애초에 계획했던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것도, 원래 있던 집들을 허물어 거기에서 나오는 이주 수요가 어디로 향할지에 대해 예상을 해 기회를 잡으라는 말도 인상깊었다. 

• 인접한 두 지역이 있다면 각 지역마다의 생활권과 순위별로 나누고, 지역을 붙여놓고 다시 생활권 순위별로 파악을 한 뒤 투자금 등의 기준을 통해 필터링을 하니 훨씬 보기 쉽고 직관적으로 나뉘는것 같았다.

• 주우이님의 실제 투자 사례를 보면서 왜 선택을 했고 그 선택을 한 이유에 대해 들었다. 어느것은 많이 오르고 어느것은 덜 올랐지만 가장 중요한건 어쨌든 올랐다는 것이고, 만약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

• 매물임장에 있어 중요한 요소들은 좋은 부사님을 만나는 것, 내가 봐야할 매물에 대한 기준이 확실할 것, 확실히 매물을 매수할 사람처럼 행동할 것, 해야할 질문들이 명확할 것 등이다.

• 2025년에 투자를 하기 위해 갖춰야 할 능력을 기르자!!

꼭 적용하고 싶은 점은 매물을 최대한 많이 보고 선호도의 순위를 누가봐도 이견이 없을 정도로 확실하게 정할 것

앞마당을 최대한 많이 만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