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두기 독서기록-1]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 알에이치 코리아 

3. 읽은 날짜: 2025. 2. 1 - 2025. 2. 3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이 책은 6장의 주제와 1장의 특별 추가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 - 왜 투자를 해야하는가 (WHY)]

먼저 1장에서는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한 이야기로 피할 수 없는 인플레이션의 늪, 화폐가치 하락, 노동가치의 하락, 그 누구도 책임져 주지 않는 노후 준비에 대한 경각심, 독자들의 현주소에 대해 생각해 보고 이해하기 쉽게 기록해 놓았다.

•  현대 자본주의에서는 인플레이션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내가 은행에 맡긴 돈은 일정 부분의 지급준비금을 제외하고 다시 시장으로 풀리기도 하고 시장이 어려워지면 정부에서는 돈을 찍어내 경기부양을 하면서 돈의 양(통화량)이 점점 늘어난다.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따라 돈의 양이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돈의 가치는 하락하게 된다. 물건의 값이 비싸지기보다 화폐가치의 하락으로 인해 같은 돈으로 살 수 있는 물건들이 점점 적어진다는 소리다. 부동산도 이를 피해 갈 수 없다.
• 이런 부동산을 사기 위해 내 노동으로 벌어 열심히 저축하거나 대출을 통해 집을 구입하려 하지만 그마저도 쉽지 않다. 노동의 가치가 하락하기 때문인데 가계기업소득 간 격차 때문이다. 수십 년간의 통계를 보면 기업과 정부는 경제활동으로 얻는 이익을 늘려가는 반면에 가계는 오히려 이익이 줄고 있다. 개인이 정부와 기업 대상으로 시스템을 바꾸는 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 노후는 어떠한가? 국민연금, 건강보험의 재정 적자라는 기사가 연일 쏟아져 나오는 지금 과연 정부가 내 노후를 책임져 줄까? 현재도 단칸방에 작은 몸 뉠 자리조차 없이 생활하는 노인이 부지기수다. 그나마 내가 활발히 활동할 수 있을 때 내 노후를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 그렇다면 나는 지금 인플레이션, 노동가치, 노후에 대해 충분히 대비하고 있는가?
• 그것이 아니라면 투자를 해야한다! 

#인플레이션 #노동가치하락 #노후 #현주소
 

[2장 -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DIRECTION)]

• 직장에서 하루의 절반을 보내는 사람들이 대부분 일것이다. 이것은 돈과 시간을 교환한 것이며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는 그만큼 시간을 많이 들여야 하며 이 밖의 일들은(가족과의 시간, 휴식 등) 버킷리스트에 넣어야 할 지경일 것이다. 우리는 돈이 돈을 벌어다 주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즉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으로 이동해야 한다.
• 돈을 쓰는 방식은 생산 자산의 구입과 소비 자산의 구입으로 나뉜다. 소비 자산은 결국 사라져 없어질 것이고, 생산 자산은 돈을 생산해 내는데 쓰인다. 그러므로 소비 자산을 구입하기보다 생산 자산을 구입해 돈을 쓰면서 돈을 버는 방법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 일단 시간을 투입해 돈을 벌고 → 소비 자산에 대한 지출을 최소화한다 → 남은 돈을 모은다(자본화) → 모은 자본으로 생산 자산을 산다(투자) → 앞의 단계를 반복해 규모를 키워 자산 시스템을 만든다
• 그렇다면 어떤 생산 자산을 살까? 답은 부동산!
• 예.적금과 보험의 경우 인플레이션을 상쇄하지 못하고 오히려 가치 하락을 정통으로 맞을 우려가 있다. 주식과 펀드는 투자한 회사의 사정을 속속들이 알기 어렵고 나 스스로 해당 회사의 위험성을 빠르게 알아차리거나 하락을 막지 못한다. 예, 적금보다야 낫지만 레버리지를 활용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부동산보다 그 활용도가 떨어진다.
• 부동산은 내 두 손과 두 발로 직접 눈으로 보고 찾고 비교적 소액으로 그 수익은 극대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무이자로 레버리지까지 활용 가능하다.

#돈을 버는 방식 #돈을 쓰면서 돈을 버는 방법 #부동산 투자를 해야하는 이유

[3장 -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WHAT)]

• 투자는 하고 싶은데 투자금이 부족하다면 여기서 부동산 투자의 핵심요소 중 하나인 레버리지를 활용하는 것이다.
• 임장을 다녀온 후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다면 매매가와 전세가의 갭을 확인하고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만큼 내가 투자를 하고 나머진 전세입자의 돈으로 투자를 할 수 있다. 이것이 전세금 레버리지의 핵심이다.
• 이른바 얼죽신이라는 신축 단지만을 우선시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이것만 두고 부동산 투자를 하기에는 좁은 시야에 갇혀 좋은 물건을 제대로 보기 어려워진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직장, 교통, 학군, 환경 등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해 ‘입지’가 좋은지를 먼저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부동산은 사람과 사람 간의 계약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선호하는 단지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초품아’와 같은 선호도가 우선 반영되어야 한다.
• 부동산 거래는 부동산 사장님과 매도자, 매수자가 함께 하게 되는데 결국 사람이라 얼마나 비즈니스적으로 잘 관계를 이어나가느냐에 따라 더 좋은 가격으로 거래를 할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직장, 교통, 학군, 환경 등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해 ‘입지’가 좋은지를 먼저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 직장에서 열심히 일해 모은 돈으로 투자를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잃지 않는 투자’이다. 이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저평가’된 아파트를 찾는 것이 우선이다.
• 가진 돈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려면 필연적으로 여러 번의 투자를 해야 한다. 결국 훈련이 되어야 실전에서 유사시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며 안목이 생긴다.
•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를 하기 위해선 1.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 2.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3. 역전세 등에 대비해 내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 원동력이 필요하다

#전세금 레버리지 #저평가 #잃지 않는 투자 # 입지

[4장 -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CONCEPT)]

• 부동산 투자를 위해서는 종잣돈이 필요하다. 종잣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쓰는 것을 체크해야 한다. 고정비와 변동비를 파악하고, 전세를 살고 있다면 내 돈이 나를 위해 일할 수 있는 방식으로 자본 재배치를 한다. 

  즉, 쓰는 돈을 최대한 절약해 저축하고, 깔고 앉아있는 돈이 과하지 않은지 체크해야 한다.

•  직장인 투자자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 대비 결과물이다. 오피스텔의 월세보다 아파트 전세 투자의 차이는 극명하다 아파트를 보자!
• 저평가 = 다른 지역의 비슷한 입지를 비교하고 그 입지에 비해 가격이 비싸지 않은 것이다. 사는 순간 돈을 버는 것은 투자, 막연한 기대감으로 돈을 투입하는 것은 투기다. 실패하지 않으려면 저평가된 것을 사자 단, 투자의 진리는 없으므로 시기, 물건, 시장, 자신에 대한 상황을 파악한 후에 결정하자
• 투자는 곧 시간과 맞물린다. 가치가 있는 아파트는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가치를 더할 것이며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않기 위해 저평가된 자산을 매입해 가치가 발휘될 때까지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 짧게 보유하고 팔아버리는 방식으로 하는 갭투자의 방식은 빠른 수익실현이 장점일 수 있지만 그만큼 거래를 하면서 필수 비용이 불필요하게 많이 들며,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부동산 상승장에서 오래 보유한 사람보다 전체적인 수익이 현저히 낮다는 것이 단점이다.
• 투자금이 적은 직장인 투자자라면 시간을 들여야 한다. 연간 종잣돈 마련 → 1년에 한 채 투자의 방식으로 자산을 증식해 나가야 한다. 시스템을 만들자

• 위기는 늘 공존한다. 리스크 없는 투자는 없다. 다만 내가 감당 가능한 리스크를 안고 간다면 그에 맞는 수익으로 돌아올 것이다.

   

   p. 245-247 

  첫째, 처음부터 전세가 하락에 대한 우려가 적은 물건에 투자한다. 

  둘째, 신규주택 입주 물량이 예정된 곳이라면 신중하게 접근한다. 

  셋째, 마이너스 통장이나 신용대출 등으로 현금을 확보한다. 

  넷째, 세제 혜택 등을 위해 매입하는 물건을 임대용으로 등록하는 임대 사업자라고 해도, 매도해 현금화가 가능한 투자 물건을 한두 개 정도는 남겨둔다.

   

#종잣돈 # 자본 재배치 #아파트 투자 #저평가 #장기 보유 #시스템 마련 #리스크 관리

[5장 -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HOW)]

• 투자 기준을 세워라. 예, 적금 및 보험, 주식 및 펀드, 부동산 중 나에게 맞는 투자처를 찾자 부동산 → 아파트 → 저평가, 소액, 저위험 → 좋은 입지의 아파트

• 허니버터칩이 출시되고 품귀 현상이 일어나 수요>공급의 상황이 벌어졌다. 하지만 머지않아 대체 상품과 단기 과열이 진정되고 나자 2+1의 행사까지 생겼다. 물론 이것은 비교적 공급량을 조절하기 쉬운 식품에 일어난 일이지만 수요와 공급은 부동산 시장에서도 동일하게 일어난다. 차이점은 수요가 몰리더라도 완성품을 즉시 공급할 수 없다는 점.

  그렇기에 수요가 많을 때는 입주가 아닌 분양을 한다. (시차) 이것이 수급 불균형과 가격 등락을 일으키는 핵심 요인이 된다. 

• 시구 단위 평균 전세가율이 비교적 높고, 가격이 저렴하게 느껴지는 곳을 몇 군데 정하고, 적정한 투자금 규모에 부합하는 단지가 많은 지역을 정리, 해당 지역의 입주 물량과 미분양 현황 등을 확인해 구체적인 임장지역을 선정한다.
• 직장 -  일자리가 많은 곳, 즉 직주 근접에 해당하는 지역에 살고 싶을 것이다. 교통 - 직장과 가까운 거리에 살 수 있을만한 여력이 없다면 비교적 짧은 시간을 들여 출퇴근을 할 수 있도록 교통이 편한 곳이 좋다.(지하철) 환경 -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백화점, 대형마트, 공원 등이 있다면 삶의 편의성이 높아진다.  학군 - 삼천지교(三遷之敎) 맹자의 어머니가 자식의 교육 위해 세 번 이사했다는 뜻으로 부동산 투자에 있어 빠질 수 없는 요소 중 하나다. 학구열이 높은 한국의 경우 교통 못지않게 중요하다.
• 임장은 마치 내가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만큼 알고 있어야 한다. 어느 동네에 무엇이 있는지 분위기는 어떤지 말이다. 낮에는 비교적 밝아 위험하지 않을 수 있지만 밤에는 또 다른 분위기를 풍길 수 있다. 단지에도 노인이 많은지 어린아이들이 많은지에 따라 단지에 사는 사람들의 수준을 파악할 수 있고 그 수준과 분위기를 파악해야 선호도에 대한 우선순위가 구별된다.
• 중개소를 방문해 지역, 단지의 특성을 문의하고 내 생각과 일치하거나 더 좋은 단지의 매물이 있다면 직접 눈으로 매물을 확인한다. 이때 부동산 사장님과 나와의 관계는 ‘파트너’ 이기 때문에 기본예절과 시간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매물을 보여준 거주자에게 공손함은 물론이요 감사의 표현도 아낌없이 해야 한다. 필히 이사 날짜와 성격을 파악한다.
• 투자에 적합한 물건을 한곳이 아닌 몇 곳을 선정한다. 매수시장의 분위기에 따라 매도자 혹은 매수자 우위가 있을 수 있다. 예를 들면 장마철이나 휴가철, 연말, 겨울철에는 계절적 비수기에 해당된다. 이때는 전략을 잘 세워 대응해야한다.
• 협상에서는 무작정 깎기보다는 취할 수 있는 것은 취하되 내가 줄 수 있는 것은 주면서 협상을 시도한다. 결국 사람 간의 거래이기 때문에 조건에 따라서 협상이 가능하다. 

#투자 기준 #수요와 공급 #입지 분석 #임장 #현장 분위기 #협상

[6장 -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MIND)]

• 각자만의 돈 그릇이 있다. 투기라고 생각하고 투덜대기만 한다면 거기서 멈출 것이고, 투자라고 생각해 끊임없이 정진한다면 투자가 될 것이다. 쓸데없는 것에 에너지 낭비 말고 현실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한다.
• 아는 것에서 멈춘다면 아는 사람이 되는 것이고 행한다면 비로소 자산가가 되는 것이다. 실행하자
• 한 번의 투자는 운일 수 있다. 이것이 조급함으로 둔갑해 실수를 한다면 그 한 번의 실수로 모든 것이 무너질 수 있다. 공든 탑이 무너진다!
•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했던가 결국 실행하지 않으면 무가 되는 것이고, 꾸준하지 않으면 바위를 뚫을 수 없다. 다만 의지력에 채찍질만 한다면 더 빠르게 포기하게 될 수 있다. 66일의 기적(습관)을 만들어 보자.
•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경험이 부족하다면 다른 사람의 경험을 빌려 미리 보기 하자 혼자 하는 것보다 더 넓은 스펙트럼이 쌓일 것이다. 배움도 레버리지가 가능하다. 이왕이면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을 곁에 두고 레버리지 하자  
• 일득일실(一得一失)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다. 시간은 유한하고 정해져 있다.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치러야 할 대가가 있다. 평생 투자를 할 것이라면 일상과의 균형도 중요하다. 우선순위를 정해 갈등을 최소화해야 한다. 책임감 있는 태도로 신뢰를 주고 상황에서 내가 해야 할 것들을 정한다. 투자를 하는 건 나지만 곁에서 기다려주는 것은 소중한 가족이다. 

p. 335 투자 공부의 순서 

1. 경제와 투자 관련 서적 읽기 

2. 투자 관련 강의를 듣고,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해 투자 동료 만들기 

3. 실제로 투자 실행하기 

4. 1-3번을 반복하기

#돈 그릇 #꾸준함 #함께 #배움레버리지 #균형 #갈등해소 #소중한 가족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나는 정확한 투자에 대한 기준이 있는가, 실행할 준비는 되어있는가, 의지는 있는가에 대해 생각해 봤다.

책을 읽고 공부하면서 투자하나 하는데 이렇게나 알아야 할 게 많은 거야? 하고 생각했던 적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알아야할 것과 공부해야할 것들이 넘쳐난다는 게 얼마나 기쁜 일인가라는 생각으로 바꿔 생각했다.

또, 이렇게 복잡하고 어려워야 아무나 투자할 수 있는 것에서 함부로 투자할 수 없는 것으로 바뀐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노력하는 자만이 성공하고 자산을 증식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투자는 나 혼자 하는 것이 아닌 가족과 함께 하는 것이다. 나를 위해서 다른 사람이 희생할 이유가 없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어떤 주제에 대해 공부를 할 때 겉핥기 식으로 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내가 안다고 착각하는 것에서부터 내 공든 탑은 무너진다. 정확한 기준과 계획에 따라 분석하고 실행하는 것 까지가 투자인 듯하다.

내가 흘린 땀만큼 나에게 부메랑처럼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흘린 땀이 부족하다면 더 흘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가치가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단 생각을 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와 기준을 명확하게 세우기 (은퇴 후 필요한 돈, 현주소 파악)
2. 소비를 점검해 자본 재배치를 통해 저축을 늘리고 종잣돈 만들기
3. 부동산 투자 원칙에 따라 계획 세우기
4. 땀은 배신하지 않는다. 임장지역을 늘리면서 아는 지역을 늘리기 (앞마당)
5. 정확하고 또렷한 입지 분석을 통해 투자 실행하기
6. 시스템을 만들어 돈이 돈을 만드는 구조 만들기
7. 끊임없는 자기 객관화와 메타인지로 내가 원하는 것을 알고, 부족한 부분을 인맥과 공부를 통해 꾸준히 쌓기
8. 투자를 끝까지 할 것이라면 어쩔 수 없이 생길 수 있는 갈등에 대비해 남탓이 아닌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먼저 하기
9. 한 번뿐인 인생을 주도적으로, 부족하지 않게 살 것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55 본격 투자를 시작하면서 세운 1차 목표는,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었다. 나는 그저 나의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투자를 시작했다. 부자는 그다음에 따라온 결과였을 뿐이다.

p. 60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기 점검’이다.

p. 61 지피지기 백전 불태라고 했다. 상황을 알고 자신을 알면 위태로울 것이 없고, 무엇을 준비하면 되는지 알 수 있다.

p. 63 그건 바로 목표를 명확하게 하는 것이다. 이는 내가 집중해야 할 부분에 하나의 포인트를 찍는 것과 같다.

p. 75 지금 당신이 ‘시간을 투입해서 돈을 버는 사람’에 해당한다면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으로 ‘이동’해야 한다.

p. 163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라는 말은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아는 지역이 많아야 투자 시점에 보다 빨리 자신 있게 실행할 수 있다’라는 의미라고.

p. 205 사는 순간 돈을 버는 것이 투자이고, 막연하게 오를 것으로 생각하는 것에 돈을 투입하는 건 투기다.

p. 328 불가능한 일에 에너지를 낭비 하기보다 현실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한다.

p. 331 당신이 이 책을 읽으며 자본주의에 대해, 돈에 대해, 부동산 투자에 대해 몰랐던 것을 알게 되었다면 그리고 지금 변화를 갈망하고 있다면, 아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반드시 이를 실행에 옮겨라.

p. 356 ‘문제의 원인은 내가 아닌 상대에게 있다’라는 식의 아마추어 같은 사고를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프로의 태도로 바꾼 것이다.

p. 361 오랜 시간을 함께하지 못한다고 해서 꼭 인간관계가 멀어지는 건 아니다. 절대 가족을 잊어선 안 된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