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85기 72조 용인빅토리] 투자자로 시작하는 나

  1. 지난 10월부터 남편 권유로 듣게된 내마기, 내마중을 지나 올 1,2월에 소액투자를 듣고 후에 무엇을 해야 할까 하며 찾아보던 중에 열반스쿨 기초반을 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맨처음 내 집마련을 목표로 하여 강의를 들었고 저에 대한 생각을 해보며 투자를 하는 것이 내게 어쩌면 맞는 일 일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10년동안 아팠고 아직도 몸을 사용해 일을 할 수 없으니 제게 다른 대안은 없어보였습니다. 그래서 열반스쿨 기초반을 통해 전반적인 투자의 개념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열반스쿨 기초반을 들으며 가장 크게 느낀 것은 마인드 리셋이였습니다. 

돈에 대한 개념과 마음을 어떻게 가져가야 하는지.. 부분부분 배웠던 것들을 하나로 모으며 큰 숲을 먼저 보는 눈을 기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매강의마다 아주 꼼꼼히 세부적으로 배운것 같은 느낌입니다. 

저환수원리를 따른 잃지 않는 투자 원칙을 따르고 싶고 느리지만 꼼꼼히 한 채 한 채 마련해 가며 시스템 투자를 할 수 있는 이루는 투자자가 되고 싶다 느끼게 되었습니다. 

비전보드를 통해 꿈을 구체화 하게 되었고 목표지점을 설정하게 되었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목표가 생겼다는 것이 감사하고 할 수 있겠다 하는 자신감도 조금씩 생겨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해 보며 임장을 다녀오며 좀더 세부적이고 구체적이게 임장 보고서를 쓸수 있겠다는 생각과 앞마당을 초보지만 비교적 정확하게 넓혀갈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이 다음 단계에 내가 무엇을 해야 할 지를 좀더 명확히 알수 있게 되어 감사한 배움이 되었습니다. 

 

3.앞으로의 6개월 계획

 

4월부터 바로 실전준비반을 시작합니다. 몸이 많이 지쳐있어 힘이 들지만 고심하다 4월 실전 준비반을 듣기로 했습니다. 조원님들과 조장님과 임장을 다니며 임장과 임장 보고서를 쓰는 실력을 늘리고 보는 안목을 기르고 싶습니다.

5월부터 8월까지 본격적으로 앞마당을 한달에 하나씩 늘리고 임장을 하고 임장보고서를 쓰려고 합니다. 

6월부터 12월이내 현 살고 있는 집을 매도하고 가진 종잣돈으로 매수 1채를 하려고 합니다.

거주지도 마련해야 하기에 총 세건의 계약이 제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 한해 한채를 매수 할 목적을 가지고 있고 앞마당은 다섯개 이상입니다. 

 

힘들게 6개월차에 접어들었습니다. 눈에 허물이 벗겨지듯 보여지는 세상이 달라집니다

무조건적으로 집어넣었던 방대한 정보들이 이제 눈앞에 현실이 되어야 하는 시간이 옵니다. 

겁도 나고 자신은 없지만 못할것도 없습니다. 차근히 배운대로 한발한발 나아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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