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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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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는 당신이 살아있음을 느끼지 못하게 만드는 모든 것을 아웃소싱하는 기술이다.
레버리지를 할 것인가? 레버리지를 당할 것인가?
가장 강렬하게 와 닿는 문장이다. 어느 순간에 삶을 사는 데로 생각하다 보니
나는 세상에 레버리지를 당하고 살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나는 어떤 레버리지를 하고 살것인가?
나는 지금껏 레버리지를 하며 살진 못하였는가?
초점을 명확히 하라
당신은 해야만 하는, 당신에게 자존감과 목적의식을 부여하는,
다른 사람들과 당신을 차별화하는 매달릴 가치가 있는 일을 찾아라.
모든 사람들의 비위를 맞추려고 애쓰지 마라.
버릴 것은 버려라. 당신의 비젼과 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다른 모든 것은 제외하라.
이것이 옳다고 함께 살아갈 때 내가 어느 정도는 맞춰야 한다고,
나는 다른 사람에 비해 그렇게 맞추며 살진 않는다고 자부하여 살면서
점점 레버리지를 당하고 살고 있었다.
이제는 버릴 것은 버리자.
나의 비젼,목표에 초점을 맞추면 살아가자.
자신의 삶에서 가장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것과 일치된 삶을 살 때
사람은 자연스럽게 몰입상태에 빠지게 되고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처럼 느끼고 성과가 나타나는 것을 목도하게 된다.
반대로 자신의 가치와 일치하지 않는 삶을 살면 부정적 감정에 시달리게 된다.
만약 당신이 부정적인 감정에 시달리고 있다면
자신의 행동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과 일치하고 있는지 점검해보라.
내가 요즘 변하고 싶고 가장 중심에 두고 싶은 생각이다.
부정적인 감정의 지속.... 그 후 월부의 만남....
점점 몰입의 상태로 나아가고 있음을 느낀다.
예를 들어 돈이 가치목록에 들어 있지 않은데
부자가 되기를 바라는 것은 모순이다.
하루 빨리 당신의 비젼과 가치를 일치시키고 재조정하고 수정하라.
이것이 나에게 아직 장착되지 않았다는 것을
이 문장을 읽고 알게 되었다.
월부를 통해
"나는 2029년 12월는 자가를 제외한 15억을 자산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라는 목표를 세웠음에도,
아직 나의 가치목록 가장 상단에 "돈"이 버티고 있는가,
나의 정신이 이렇게 재조정되었는가
고민이 되는 지점이다.
레버리지, 원씽, 타이탄의 도구들 등의 책을 읽으면서
월부가 요구하는 초점, 저자가 말하는 초점과 나의 생각이 조금이 달리 가고 있음을 느낀다.
하지만 나의 생각의 재조정이 아주 조금씩 움직이고 있음을 느낀다.
거기에는 우리 조원들의 다양한 의견도 큰 몫을 하고 있다.
어찌보면 태어나서 돈에 대한 가치를 한번도 앞단에 세우고 살지 않았던 나로써는
그나마 많은 발전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들 계속 재독, 삼독하여
월부가 요구하는 생각, 저자가 우리에게 가지기를 바라는 생각으로
좀더 다가가고 발전하고 싶다.
나의 유리 천장을 깨보고 싶다.
계속 월부에서 살아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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