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5기 [1하고 6퇴하면 아파트 4고 있겠죠 까칠꾸] 4강 후기 가을, 겨울, 봄, 여름

열기 4주차 강의는 자음과 모음님 강의였습니다.

솔직함이 매력이신 자모님 강의는 역시 시원시원합니다.

1. 부동산 사이클 봄-여름-가을-겨울

   투자하기 좋은 시기와 매도하기 좋은 시기를 계절에 비유한 찰떡같은 설명이였습니다.

   같은 겨울이여도 실력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라는 얘기가 정말 와 닿았습니다. 

   올해 초 1호기를 투자한 것을 되돌아 보며 좋은 시장에서 정말 가치있는 것을 비교평가해서 선택한 것인가를

   다시 물어보게 되는데…지금 시점에서 할 수 있는 것을 했다고 생각합니다.ㅎ

   그러나 내가 선택한 물건의 가치를 믿고 기다리고, 여름을 잘 알고 허리에서 매도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2. 매물임장의 허들 넘기

    월부에서 임장을 하고 임보를 적는 것을 어찌하든 할 수 있었는데..처음에 힘든 것이 저도 매물임장이였습니다.

    무뚝뚝한 부사님과의 대화, 투자범위에 들어오지 않는 단지들의 매물예약은 해기도 전에 거부감이 드는 힘든

    과정인 것을 누구나 겪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번 강의에서 자모님의 녹취된 생생한 실전 경험을 들여주시고, 집 볼때 어떤 것을 체크해야 하는지 세세히

    설명을 해 주셔서 다음 매임때 적용을 해 봐야겠습니다.

    솔직히 강의를 들으며 ‘난 저것 까지는 확인하지 않았는데..’라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ㅎ 거주하시는 분들에게

    실례가 될까봐..

    그러나 '예의있게'라는 전제로 확인해야 할 것은 무조건 확인한다, ‘나중에 돈과 연결된다’라는 부분을  확실히 

   새기게 되었습니다.

3. 매수가 제일 쉬운 것, 전세는 내가 뺀다

    1호기를 빨리 하고싶다라는 생각으로 매물을 찾고 계약서를 적고나니, 정말 전세 빼는 것이 걱정되었습니다.

    운좋게 큰 어려움 없이 세입자를 찾긴했지만, 자모님 강의에서 처럼 부사님만 믿고 있을 것이 아닌  전세는 

    내가 뺀다라는 적극성과 비수기를 고려한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매수하고 나서 보유하면서 꼭 챙겨 놔야 하는 서류들 꼭 챙기기!!

여러 강의에서 열정적으로 강의해 주시는 자음과모음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