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기초반 85기 1희일비 하지 않고 강남3구 매수해서 8년이상 보유하조!!!!! 쏭비맘] 열반기초반을 마무리하고 있는 시점에서의 복기

어느새 3월의 마지막 주네요.  3월 열반기초반을 들으면서 새로운 나의 야간 근무시간에 루틴을 만들어 갔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모든 상황들에서 할 수 없는 것들로만 가득했던 시간들…

할 수 없는 것들로 인해 그동안 내가 쌓아온 많은 것들이 스쳐 지나가며 속상해만 했던 시간들…

그래서 할 수 있는 것을 찾기 위한 여정으로 열기반을 들으며 다시 루틴을 만들어 가려 노력했던 3월…

“이런 상황에서 조장을 할 수 있을까?  해야만 한다…왜냐하면 지금 나는 뭔가에 기대고 싶고 이렇게 힘들때 나도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나 스스로 얼마나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을까?”하는 막연한 생각으로 조장의 역할까지 해낼 수 있었던 한달…

할 수 없을 것만 같았던 그 시간들 속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찾기 위해 노력한 만큼 감기 몸살에까지 걸려 너무 아파서 “내가 지금 뭐하는거지?” 하는 의문이 들기도 했던 그  시간들…

하지만 "할 수 있다"는 다짐을 스스로 해가며 하루 하루를 만들어 갔습니다.

감사하게도 그렇게 보낸 시간이 헛되지 않게 지금은 조금씩 하루의 루틴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3월 열기 85기 조장 7반  톡방에서 많은 인맥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조장은 이번이 2번째…

누구를 만나느냐는 참 중요한 거 같습니다.  이번에 만난 우리 몽부내 튜터님과 샤샤튜터님 그리고 조장님들…

몽부내 튜터님, 샤샤와함께 튜터님, 운영진 썸머님,  반장님 성공루틴님, 부조장님 파인트리즈님, 조장님들  또지또규님, 목부장님, 부자엘리님, 비에라님, 수박설탕님, 실천부자님, 여유롭고우아한미래님, 짜루님, 찬온맘님, 50억자산가님, 보나내향님 

모두 너무 감사한 분들입니다.

이렇게 저는 또 너무 소중한 동료분들을 얻었습니다.

한달간 으샤으샤 해가며 즐겁게 버틸 수 있었던 저의 원동력이 된 우리 튜터님들과 조장님들…

월부에서 또 새로운 인연과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너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3월 열반기초반 85기 138조 우리 조원분들…

저와 의지해가며 함께 소중한 시간을 쌓아온 우리 조원분들  

똑똑한사과1님, 사랑랑님, 선한님, 아내아들딸님, 웬디그린님, 위키wiki님, 해피실버님, Aklena350님,  화목한코님 모두 감사합니다.

일을 하면서 투자공부를 하는 건 쉽지 않습니다.  갑자기 투자공부시간을 내기 위해 편안한 보다는 강의를 선택하고 과제를 해야하는 시간이 많이 힘들지만 그래도 모두 너무 잘해주셔서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제가 조장이라는 타이틀로 조원분들을 잘 챙기려 노력했지만 많이 부족하기에 조원분들께 도움이 되질 못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니 죄송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하지만 최선을 다하려 노력했다는 점은 알아주시리라….

제가 갑자기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딱하나….

다시 힘든 시간이 찾아와도 할 수 있는 거에 집중하는 나 자신이 있었기에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것을 남기기 위한 것입니다. 

저는 자영업자이며 편의점을 하고 있기에 시간이 수시로 변경이 되어야 하고 12시간의 근무시간을 해야하고 갑자기 퇴사를 하는 알바들의 시간까지 해가야 하기에 쉽지는 않지만 월부에 입성하면서 내가 가지고 있었던 꿈을 발견하고 그 꿈을 향해 한걸음씩 나아가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내가 변화하는 것을 보며 지금은 너무 행복합니다.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는 너바나님의 말씀이 

이번 처럼 저를 울린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글을 남기며 스스로 다짐을 하려 합니다. 

ㅋㅋ이렇게 쓰는 이 시간에도 갑자기 토요일 근무자가 못나온다는 문자가 왔습니다.   

4월 실준반을 등록하여 임장지를 선택하는 즐거움에 빠져 있는 저에게 찬물을 뿌리지만 그래도 일단 밀어 붙여 봅니다.  저는 꿈이 있는 사람이니까요.  그래서 그 꿈을 닮아가려 노력하는 사람이니까요.  그래서 저는 오늘도 달려봅니다.

올해 상반기 1호기 목표로 고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