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 300 직장인이 부동산으로 부자되는 법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끊임없이 투자하고 공부하여 부자되는 킵로이입니다. ^^
열반 기초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는 처음 약속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인생을 바꿔보는 선택을 하고 싶었습니다.
벌써 25년도 3개월이 흘렀네요?
새해 첫날 다짐했던 계획 중 여러분은 얼마나 지켜나가고 계신가요?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 누구나 처음 먹었던 마음이 흐지부지 되는 경험을 해요.
처음 열반기초 강의를 들을 때 여기 있는 100명 중에 3년이 지나면 3명만 남는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는 살아남는 3명이 되고 싶었어요.
그리고 그 3명이 되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강의를 들어야 한다고 어렴풋이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3년차가 시작되는 지금 3번째 열반기초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1) 부동산 싸이클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가을은 매매, 전세 모두 하락하는 시기
겨울은 매매는 보합하고, 전세는 오르는 시기
봄은 매매, 전세 상승하는 시기
여름은 매매는 급등하는데 전세가 따라가지 못하는 시기입니다.
내가 어떤 싸이클에 샀는지 알 수 있으면 대비할 수 있고,
최소한 비싸게 사지 않는 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2) 임장에서 무엇을 봐야 하는지 다시금 배울 수 있었습니다.
임장은 결국 주변 & 사람을 보러 가는 것입니다.
아파트 콘크리트를 보러 가는 것이 아닙니다.
시장이 있으면 꼭 들어가 보고, 사람들의 구매력을 가늠해 봅니다.
구매력을 알 수 있는 가시적인 지표는 옷차림입니다.
3) 임장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3-1. 전화임장 시 질문
1. 제일 싼거 맞나요? 다른 더 좋은거 없나요?
2. 요새는 얼마에 팔려요? (목표 매수가 정하는데 도움)
2. 전세는 잘나가나요? 전세는 얼마에 나가나요?
3. 최근 전세 실거래가 얼마에요? 몇동이 그렇게 나갔죠?
3-2. 매물임장 시
10개 보는 게 중요한 게 아니다.
싸고 좋은 거를 봐야지,
비싸고 안 좋은 거를 많이 볼 필요는 없다.
수리를 해서 "상태가 좋아서 비싸다" 고하는데
우리가 찾는 것은 좋아서 비싼게 아니라,
괜찮으면서 싼 것을 찾는 것이다.
--
한 물건당 20분은 본다.
위는 누수,
아래는 장판 찍힘, 부엌쪽 썩음.
확장된 곳 단열공사 확인(100만원)
씽크대 상판 금 , 하부장 열어보고
화장실 문 뒤에 타일 깨져 있는지 확인
베란다 뷰 보고, 방충망 뚫렸는지 확인 (한짝당 10만원이다.)
인터폰도 되는지 확인해본다. 눌러봐야한다. (이것도 50만원이다.)
구축일수록 샷시 되어있는게 좋다.
3-3. 매임 후 거절시
즉답하지 말고,
제 3자를 불러들이면서 “얘기해보고 말해드릴게요” 라고 말한다.
다음날 문자로 "고민해보았는데, 이번 투자는 어려울거 같아요"
이렇게 마무리를 지어야 한다.
3-4. 전세빼기에 좋은 시기
전세의 비수기는 7-8월 / 11-12월
따라서 전세빼는 마지노선인 +2개월
9-10월 / 1-2월로 잔금을 맞추면 전세빼는게 힘들 수 있다.
반면에 성수기는 9-10월 / 1-2월 이므로
잔금을 3-4월로 맞춰 놓으면 많이 보러 다녀서 세 빼기가 편하다.
4월 : 지방 임장 (지방 투자 실전반)
5월 : 지방 임장 (지방 투자 실전반 복습)
6월 : 서울 임장 (서울투자 기초반)
7월 : 서울 임장 (서울투자 기초반 복습)
8월 : 학교 업무 집중
9월 : 수도권 임장 (실전반)
10월 : 수도권 임장 (실전반 복습)
매일 오전에 )
그 고된 하루 일과가 끝나고,
다시 투자자로서 출근하려면
오전에 목표를 써야지, 해야할 것을 알고 다시 시작할 수 가 있다.
BM 1. 인맥 만들기도 루틴으로 하루에 10개 댓글달기
임보를 쓸 때 )
임장을 다녀온 후에는 임장보고서에 기록을 하면되는데,
너무 예쁘게, 정돈해서 할 필요가 없습니다.
분임, 단임, 매임 기록용이라 생각하고 임보에다가 러프하게 옮겨도
충분합니다.
매도를 고민할 때)
친구들이 투자공부한다하면 혀를 끌끌 차거나,
갑자기 만나자는 소리도 줄어들고,
공부에 미쳤다더라 소문이 나는 시기가 사야하는 시기이다.
아예 관심도 없던 사람들이 아파트 사야겠다고 가르쳐달라 할 때
부동산에서 사장님 물건 파실생각 없으세요. 전화가 올 때
그때가 팔때이다.
그래 너는 느릴 수 밖에 없는건 맞아.
받아들여.
하지만 그렇다고 안되는건 아냐.
내가 도와줄테니깐 해보자.
오랜 시간 진심으로 강의해준 자음과 모음님 정말 감사합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열정을 불러 일으키고,
희망을 보게 해주셨습니다.
바라는 목표를 생각하고
해야될 것을 해나가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댓글
킵로이님. 정리천재구만요. 따봉따봉. 킵로이님께는 이미 많은 동료가 있으시지만 저에겐 only 조장이시라 이 정이 쉽게 떼어질 것같지않아요. 흡사 초등학교 입학하는 유치원 졸업생이 선생님께 매달리듯ㅋㅋ 눈앞의 길은 냉혹하고 끝없이 이어질것만 같은데 그 따순 손이 놓아지지 않아서... 열반기초 끝나도 자주 킵로이님을 찾아올것만 같아요. 이상한 아줌마라 하지마시고 반겨주시면ㅋㅋ 슬슬 정 떼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