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알파입니다.
실전 30기에서 처음으로 선배투자자 분의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요,
선배님들의 경험담과 노하우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서 조금 더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두 분이서 강의를 해주셨는데요,
자주가족 선배님께서 갈아타기의 모든 것을 알려주시고
김인턴 선배님께서 앞마당 관리와 매물협상에 관해 알려주셨습니다.
실전 투자자로써,
정말정말 도움이 되는 것들이 많았기에
잘 정리해서 적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갈아타기
1호기를 한 지 얼마되지 않아서, 갈아타기에 대한 고민을 거의 해본 적 없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저한테도 갈아타기를 해야하는 시점이 오기 때문에
자주가족 선배님의 갈아타기 강의를 바탕으로 잘 정리해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매도 먼저 맞는 것이 낫다” 입니다.
흔히들 하는 실수 중 하나는 매도 전에 매수를 하는 것이었는데요,
이렇게 되면 매도 협상 과정에서 불리해져 원하는 가격을 못받아낼 뿐더러
내가 가진 투자금으로 최선의 단지를 매수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따라서, 물건을 내놓고, 매수할 물건들을 리스트업 해두되, 매수 결정은 매도 이후에 하도록 순서를 명확히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갈아타기 기준을 정립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현재 단지보다 가치가 좋은 단지로 매수한다! 라고 하기 보다
현재 단지의 매매/전세/전고점이 높은 단지를 매수한다! 라고 정확하게 기준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밖에 저환수원리에 맞게 갈아타기 기준을 잘 적용해봐야겠습니다.
그 밖에도 여러 꿀팁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홈택스에서 양도소득세 계산, 양도세 줄이는 방법 등 기존에 고민해보지 않았던 디테일한 부분까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앞마당 관리
부끄럽지만 자신있게 앞마당이라고 할만한 앞마당이 많지 않은데요
앞마당을 어떻게 관리하고, 그 속에서 어떻게 투자와 연결시킬 수 있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평소 앞마당은 시세조사만 하고, 저평가 단지만 판단하여 따로 표시해두는 편인데요,
이것에 멈추지 않고, 전임을 통해 지역의 상황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매매/전세 변동이 있을 경우, 실제 현장에서는 분위기가 동일한지,
전세 매물이 사라지고 있으면, 전세 대기자 등은 있는지
사장님 응대 분위기에 따라 매수우위 시장인지 매도 우위 시장인지 판단해보며
현장에 살아있는 투자자가 되어야겠다고 느꼇습니다.
추가로 앞마당 지역별로 시세트래킹을 했었는데,
가격대별로 시세트래킹을 통해
가격이 저렴해지는 지역, 생활권이 저평가되어있는 지역들을 판단하여
투자 후보 지역을 필터링하는 방법도 적용해보아야겠습니다.
매물 협상
저도 1호기 매수 시 매물 협상을 한 경험이 있었는데요,
김인턴 선배님의 강의를 들으며, 협상 상황을 복기하면서 어떤 점을 개선하면 좋았을지 고민을 해봤습니다.
처음에 무턱대로 이유없이 천만원을 깍아주면 바로 가계약금을 넣겠다고 전달했었는데요
선배님께서 말씀하시는대로 “왜나하면 ~이니까” 라는 문구를 넣어 근거를 대며 이야기를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얼마전 유튜브에서 협상에 관한 영상을 봤었는데요
“왜나하면~ 이니까”라는 말이 논리가 부족하더라도, 설득에는 큰 도움이 된다는 통계가 있었습니다.
김인턴 선배님도 그 내용을 동일하게 말씀해주셔서, 다음에는 꼭 해봐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한, 내가 원하는 것만 달라고 하기보다는 매도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4상 (매물상태, 매물상황, 매도인 상황, 시장상황)을 고려하여
내가 내어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상대방의 편익까지 더해 네고를 해봐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호기 매수 시 오직 한 물건만 협상을 진행했는데
다음에는 투자 매물을 여러개를 뽑아 놓고 동시 다발적으로 협상을 해
협상 성공률을 높일 수 있또록 해보겠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자주가족 선배님, 김인턴 선배님 감사합니다.
댓글
고알파님 후기 잘 읽었어요 ㅎㅎ 단순 경험담에서 수강생 여러분에게 적용할 점을 찾기 위한 시간이었습니다 ㅎㅎ 기준을 세우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남은 실전반도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