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 300 직장인이 부동산으로 부자되는 법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꾸준함으로 목표를 달성할
작심 입니다 !!!
눈 나리던 겨울에 시작해서
어느덧 봄이 왔습니다.
스스로 어떤 사람인지 알지 못하고
욕심인지 열심인지 구분도 하지 못한 채
어떤 행동들을 해야 하는지
답답하고 힘들어서
꽁꽁 얼어붙은 겨울 이었던
제 마음에도
튜터님의 진심어린 애정과
생존즈 동료라는 러닝메이트를 만나
따스함이 스며든
덕분에
마음에 꽃을 피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한 기회로 올 수 있었던
첫 월부학교에서의
3개월을 복기하겠습니다
♡
25년 1분기 ('24 겨울학기)
독서
1월 : 행복의 기원 /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 원칙2부 / 1분전달력 / 인생에변명하지마라 / 인생수업 / 부의역설
2월 : 트렌드코리아2025 / 부동산트랜드2025 / 서민갑부
3월 : 기브앤테이크 / (이기는 질문 이기는 대답 완독 후 작성 예정)
11권 독서 및 후기 작성 (1권 추가 예정)
< 회고 >
7 > 3 > 2
설 연휴에 독서하고 후기 썼던 걸 제외하면 독서량이 많지 않고 후기 또한 너무 벼락치기 였다 ㅠㅠ
갈수록 독서가 적어지는데 한 달에 읽을 책과 분량을 미리 정해서 읽어야겠다.
책 읽고 적용할 것을 남기는 후기 쓰기 바로바로 해서 밀리지 말자 !!!
강의
월부학교 겨울학기 수강
6강 복습 후 후기 작성 예정
< 회고 >
왜 강의에 집중이 떨어지는 걸까..
어질러진 책상 정리를 하고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겠다.
그리고 맛있는 건 제일 마지막에 먹으려 하는 성향 때문인지..완벽하지도 못할 거면서 완벽을 바라는 성향때문인지 6강 복습하고 후기 작성하려고 아직도 후기를 못썼다.. 3/30일까지 꼭 마무리 하자 !!!
임장&임보
지방 앞마당 2개, 수도권 앞마당 1개
사전임보 발표 2회
< 회고 >
임장
1월은 전임 벽을 깨기 위해 매일 전임을 실행 했고, 2~3월 초까지는 매수하기 위해 매물을 털면서 매물을 모두 브리핑 받았다.
하지만 관성의 법칙과,, 엔트로피의 증가로 (다 핑계야ㅠㅠㅠ) 매임까지 하지 못하고 최임을 제출하고서야 매물을 보기 시작했다.
'이것 밖에 안되는가' 자괴감이 들지만 나의 루틴과 실력을 위해 기본을 지키면서 엔트로피를 낮추는 행동과 노력을 해야겠다. 제~발~
임보
1월은 비슷한 연차지만 생각이 많이 들어간 동료분의 임보를 보고 비교하는 마음에 우울하기도 했는데
잘쓴 임보를 따라해보라는 피드백을 받고 '주선하'님의 임보를 따라해서 2월에는 사임발표라는 감사한 기회를 얻었고, 3월에는 잘 아는 지역이어서 감사한 기회로 사임발표를 할 수 있었지만 늘 단지분석 이후로 왜이리 게을러지는지..ㅠㅠ
앞으로 생각을 더 많이 넣고, 프튜님 강의에서 나온 장표를 똑같이 따라하면서 최종임보 발표를 목표로 하겠다 !!
투자
예랑이와 함께 투자코칭
매물코칭
시부모님께 PT
2호기 내집마련 매수
< 회고 >
부핏님께서 자모멘토님께 들었던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 "가격 협상보다 과정에 집중하기"
1월부터 오빠와 시부모님을 이해시키기 위한 노력과 단지를 뽑는 과정을 했지만 복기글엔 어떻게 깎아서 매수했는지가 더 적혀있는 것 같아 다음엔 어떤 과정을 거쳐 이 단지를 뽑았는지에 더 포커스 맞춰야겠다.
그리고 매물코칭에서 받은 피드백을 100% 수용하지 못해 아직 갈길이 멀었단 것을 깨달았다. 신뢰한다는 것을 말로만이 아닌 행동으로 증명하자.
나눔
21개 중 1개의 인기글 , 1개의 어게글
< 회고 >
3개월 동안 총 21개의 글을 썼고
1개의 어게글, 1개의 인기글에 등록 되었다 (감사합니다ㅠㅠㅠ)
은화님께서 코치활동하는 것과 투자생활을 접목 하시는 것을 보며 일상생활과 투자생활을 연결하여 생각해보며 글을 써보았고, 반원분들을 위한 감사함으로도 글을 써보았다.
아직까지 글 쓰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긴 하지만 글 쓰는 것이 어렵지 않았고 오히려 재밌었다.
월학이 끝나더라도 떠오르는 생각을 글로 남겨야겠다.
첫 월부학교를
잘 해내고 싶었고
튜터님께 인정받고 잘 보이고 싶어
욕심 부리던 아이였기 때문에
평가 받기가 두려웠고
내 것을 하기도 바쁘다 생각하여
주변을 챙기지 못했습니다.
생각도 많은 사람이라
행동 전 생각에 갇히다보니
수용성과 겸손함이 부족했고
삐그덕 거리는 문제점을
내가 아닌 외부에서 찾으면서
다신 월부가 하기 싫다는 마음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나도 나를 믿지 못하는 순간에도
저를 믿어주시고
스스로 알을 깨고 나오기 까지 기다려주신
프메퍼튜터님의 진심을 알게 되면서
180도 달라졌습니다.
어른이 되면서 쓴소리 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배울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첫 월부학교에서
11반 이어서 감사했습니다.
문제점이 내 안에 있음을
발견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프메퍼 튜터님과 생존즈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어떤 걸 잘하고 좋아하는지
어떤 게 부족한지
스스로가 어떤 성향인지 조차도
모르고 살아갈 뻔 했습니다.
/
아직까지도 저는 기본이 정립되지 않아
기본을 다져야 하는 사람이고,
여전히 수용성과 겸손함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전과는 달리
스스로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었고
더 잘하기 위해
어떻게 행동들을 바꿔야 하는지
아는 사람입니다.
앞으로 인정받기 위한 행동을 하는 게 아니라
루틴과 실력을 위해
엔트로피를 낮추는 행동들을 이어가려 합니다.
♥♥♥
투자 뿐만 아니라 인생의 스승이신
프메퍼튜터님과
3개월 이라는 시간을 찐-하게 함께 해준
11반 생존즈에게 감사합니다.
♥♥♥
댓글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작심님!!!♡
우리 작심님~ 이제 만나면 다른 사람 되어 있을 것 같아요~ 넘 대단합니다!!! 늘 응원해요~
작심님의 3개월이 인생의 한페이지가 될 거 같아요~ 너무 고생 많았어요~ 그리고 함께 해서 고마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