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낀 점: 내가 살고 싶은 곳이 아니라 투자하기에 어떤지 관점으로 봤을 때 달리 보이기 시작했다.
한편으론 과열된 사립교육의 현장을 보니 씁쓸했지만, 그로 인해 투자가치가 높아진 지역이라, 투자가치에 도움을 주는 것은 사실임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개포동 재건축으로 천지가 개벽을 한 것같은 새로운 타운에 온 느낌이었고, 남보다 조금 더 일찍 멀리 보는 사람들이 돈을 버는 구나 다시 깨닫게 되었다.
출퇴근에 많이 보던 지역이 이젠 달리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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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다닐때랑 부동산개념으로 접근하면 또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ㅎㅎ 너무잼있었죠!! 내일 또 부동산얘기 신나게 해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