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2기 요2땅 3월 광명 공급 마스터할 조 민민이] 마지막 아쉬움 한스푼! 한달간 고생많으셨습니다! 쭉 같이가요!

 

처음 조오티를 했던 날이 생각납니다.

처음이라 어색하고 쭈뼛쭈뼛 진땀 흘리며 조오티를 간신히 마무리 했었는데.^^

 

1주차 지역임장을 하면서 어색함이 많이 풀렸어요^^

지역의 상권을 돌아다니며 6시간 넘게 같이 다니고 밥도 같이 먹고 하다보니 하루사이에 많이 가까워진 느낌!
 

 

 

 

 

 

 

 

 

 

 

 

 

 

 

 

 

임장하면서 카페에서 못오신 분들과 하이브리드 조모임도 하고^^

2주차부터는 아파트임장을 다니면서 못오셨던 분들과 얼굴도 뵙고 단지 구석구석을 다니며 공부에 대한 얘기, 

단지에 대해 각자 느끼는 점들을 얘기 나누면서 더 가까워졌습니다.

 

2주차는 임장하면서 조모임을 풍성하게 하지 못할 것 같아서 집에와서 온라인으로 진행했어요^^

이렇게 정리하다보니 지난 조모임에서 즐거웠던 일들이 막 다시 생각나네요!

 

 

3주차부터는 단임과 매임을 같이 진행하면서 따로 또 같이 임장하고 조모임에서 다녀온 얘기들을 나누면서 

서로 공유하고 강의와 공부, 지역에 대한 얘기들로 가득찬 조모임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어색함은 사라지고 

서로의 안부를 자연스레 묻고 생각도 나누고 공감하고 농담도 하면서 많이 친해졌어요. 

 

그리고 4주차^^ 어느새 4주차가 되었네요. 그동안 우리조는 참 많이 가까워진것 같아요^^

조톡방도 활발하게 매일 서로의 안부를 묻고 자료를 공유하고 궁금한것 묻고 답해주고 응원해주고

매일매일 서로 밀고 당겨주며 좋은 동료로 한달을 보낸 것 같습니다.

마지막 4주차 조모임은 너무 아쉬움이 가득한 조모임이었어요.

벌써 한달이라니…그래도 한달을 마무리하는 조모임하면서 각자 강의를 들으며 바뀌게 된점, 성장하게 된 부분

앞으로 난 무엇을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많은 얘기를 나누고 마쳤습니다.

 

 

23조 동료들 한달간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우리 진짜 각자 너무 다른 스타일 다른 성격의 사람들이 모여서 너무 조합을 잘 이룬거 같아요!

저는 이번 조에서 각자 다른 사람들이 모여도 이렇게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걸 확인하게 되서 너무 기쁩니다!

 

  • 제리님 : 부조장과 임장팀장하시면서 임장전문가 다운면모! 그리고 역시 선배님 답게 많은 정보를 공유해주시고 아낌없이 나눠주시고 궁금함에 답변 많이 주시고, 마지막으로 개그를 선물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 러마드님 : 제주에서 먼길올라오셔서 매임까지 너무 열정적으로 해 주시고 매일아침 원씽팀장 역할을 너무 완벽하게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매일 올라오는 시세트래킹, 꾸준함 저도 본받겠습니다! 그리고 매일아침 같이 공부해주셔서 감사해요!
  • 사랑나눔님 : 항상 온화한 미소와 따뜻한 댓글로 우리 조의 중심 잡아주신 나눔님 너무 감사합니다^^ 임장할때도 아낌 없는 의견주시고, 제가 못챙겼던 조원들 따로 챙겨주시고 도움 많이 받았어요^^ 의견도 항상 적극적으로 말씀해주시고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일오님 : 말모말모 우리조 최고의 입담꾼이자 비타민! 일오님 과제팀장으로 매번 과제체크이렇게 잘해주신 과제팀장님은 처음만나요!ㅋㅋ그리고 항상 조원들 힘들때 응원해주시고 정보도 많이 주시고 조톡방에서 가장 응원많이 해주신분 일오님일 꺼여요! 일오님 덕분에 웃으면서 한달보내서 너무 감사해요!
  • 미리내님 : 교대근무하시면서 주말에 임장다니시는거 많이 힘드셨을텐데도 단임까지 포기하지 않고 하시느라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대구임장에서 안좋아진 다리로 끝까지 해내셨다는 거에 감명받았어요!^^ 광명역에서 미리내님이랑 둘이 먹었던 삼송빵은 잊지 못할 맛이었어요ㅋㅋ
  • 아이요님 : 우리조의 완전똑순이, 우등생, 모범생! 진짜 말그대로 우리 조에서 우등생 모범생을 뽐으라면 아이요님을 제일 먼저 뽑겠어요! 강의도 열심, 과제도 열심, 분임단임에 매임 2일이나 하시고 너무 저에게도 자극이 되어주어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항상 올뺌도 참여해주시고 아이요님 성공하실 분! 제가 알아봅니다!^^
  • 럭뽀님 : 우리조 올뺌팀장님! 육아하면서 공부하는게 얼마나 힘들지 저는 경험하지 못했지만 익히 들어 알고 있어요. 그래도 매번 올뺌방 열어주시고 과제와 강의도 적극적!! 그리고 각종 정보나눔! 너무 감사했어요. 럭뽀님! 럭뽀님은 항상 제리님 일오님 개그에 젤 많이 빵터지는거 아셔요?ㅋㅋㅋ저는 그런 럭뽀님을 보고 항상 웃었답니다. 고맙습니다.
  • 투롱님 : 롱다리 길쭉길쭉 항상 조용하지만 임장은 척척 잘 다녔던 이쁘니 투롱님^^ 임장할때도 조모임할 때도 조용하지만 의견은 많이 내주시고 항상 열심히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중간에 임장 무리해서 아파서 걱정많이 했었는데 어제도 차에 갇히시고 고생도 많으셨어요ㅠㅠ투롱님 매번 임장 열심히 해주고 조모임도 필참 너무 고맙습니다!
  • 겨울제주님 : 처음에 제주에서 올라온 우리 섬청년^^임장하기 딱좋은 체력으로 끝까지 임장도 잘 마무리하고 매임까지 완벽하게 잘해서 너무 고생많았습니다. 마지막 조모임은 함께 하지 못해 아쉽지만 제주님이 한달간 열심히 하신건 잘 알고 있어요^^ 우리 앞으로도 좋은 동료됩시다! 파이팅!!

 

우리 23조 부족하고 어리버리한 조장만나서 그동안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제가 많이 배워갑니다! 남은 4주차도 강의완강! 과제전부제출로 같이 잘 마무리해요^^


댓글


미리내user-level-chip
25. 03. 30. 09:32

우와 조장님 글 읽으니 한달이 무슨 영화처럼 눈앞에 그려지네요^^ 재능 많으신 분 덕분에 한달동안 마니 배워 가요😃 꼭 내집 마련해서 집들이로 우리조 초대하길 기다릴께요 ~~~ 랜선집들이도 좋아요👍

일오user-level-chip
25. 03. 30. 09:34

나는조장님 탄탄한바디에 허스키한목소리듣고 줌바강사신가? 생각했던 첫 모임이생각나요 세상 예쁘고 멋진 청년들부터 다양한연령대와지역직업의남! 스멀스멀 올라오던 제리성님의 개그가 넘나즐거웠던 한달이었어요 한달이었어도 군대동기마냥 애틋합니당♡

제리23user-level-chip
25. 03. 30. 10:00

조장님의 글을 읽으면서 이번 서투기에서 조장님이 조원분들 얼마나 일일히 챙기시고 신경쓰셨는지 느껴졌습니다. 태생월부인이 이신 조장님, 내집마련꼭 성공하시고 이후에 투자까지 쭉쭉쭉 하셔서 프로월부인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