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라도 눈을 뜨고 공부하고 움직이자!

안녕하세요? 

 오프닝 강의를 들으면서 나란 여자 세상 돌아가는것도 모르는 우물안 생각없는 개구리구나..이런 생각이 들면서 지난 2016년 7월 첫 자가를 구입할때와 그 이후를 되돌아보았습니다. 전세를 살다가 주인집이 월세 이야기를해서 월세를 내느니 그돈으로 대출이자랑 대출금을 갚으면 나중에 우리집 하나는 생기는거잖아! 이런 생각으로 집을 사기로 결정하고 내가 거주하고있는 곳(노원구 섬밭로 )와 인근 20평대 아파트를 보다가 31평 구축 아파트를 사게 되었습니다. 대출 1억3000을 내고. 여기까진 그래도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남편은 집값이 미쳤다고 하는걸  밀어 붙여서 집을 산 일). 대략 9년이 지난  몇일 전 천원강의와 오픈닝 강의를 듣고 내가 왜! 다른 지역을 알아볼 생각을 안했지? 

바보다. 바보다. 땅을 치고 있습니다.

그동안 너무 편하게 아무것도 안한 댓가로 나이만든 느낌입니다. 내가 40대 초반이였다면..그때 공부를 했다면..이런 후회를 안고 앞으로 10년  열심히 공부하고 발품 팔아서  5년 안에는 강남 3구로 그다음 1급지라는 곳에  나도 살아보려고합니다. 제가 2025년을 바쁘게 열심히 살아가게 하는 목표를 갖도록 눈을 뜨게 해주셨습니다. 앞으로 강의  잘 듣고 앞장 서서 나가지는 못할지라도  잘 따라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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