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진짜 살 사람이다.'라는 마인드셋 - 서울투자 기초반 4강 수강후기

[2025년 4월 최신] NEW 서울투자 기초반 - 더 늦기 전에! 1억으로 서울∙경기 투자하는 법

  • 특히 인상깊었던 점

    - C지역 인근에 살았던 사람으로서 C지역이 어떻게 변하는지 직접 봤습니다. 당시엔 못 사는 동네였지만 지금은 선호하는 동네로 바뀌었죠. 즉, 지금 공부하고 있는 단지들이 평생 지금의 가치가 아닐 거라는 걸 배웠습니다. 특히 빌라촌이 영원한 빌라촌이 아닐 거라는 사실이 인상깊었습니다. 미래에 좋은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미래를 상상해보는 시도(=입지 개선 가능성) 그리고 도시 개발 계획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질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 그 지역구의 한 요소가 빠지더라도 주변 지역구의 요소를 이용할 수 있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게 인상깊었습니다. 앞마당이 많아야, 아니 경험이 많아야 그만큼 보이고 넓게 생각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 서울 구축과 수도권 신축을 비교할 수 있지만, 만약 구축을 산다면 용적률을 확인해봐야 한다는 걸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처음 지역분석을 할 때 인구특징을 가장 중요하게 본다는 것과, 이를 통해 그 지역의 분위기를 유추한다는 걸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정 연령대의 비율이 많다고 해서 그런 사람들만 있는게 아니라 단지 그 연령대의 ‘비율’이 높은 것 뿐이라는 것. 그리고 그런 특징을 갖게 하는 이유가 있다는 걸 생각할 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 신축이라고 무조건 선호하고, 구축이라고 무조건 기피한다는 편견을 깰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 앞으로 앞마당을 늘려가면서 미래에 이 지역이 어떻게 변할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상상을 해보겠습니다.
    • 한 달에 하루는 시세 트래킹을 하는 날로 정하겠습니다.
    • 같은 급지의 앞마당을 동시에 놓고 생활권 순위를 비교해보는 걸 해보겠습니다.
    • 투자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따라 매물 선정을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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