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3기 32조 쫄딱 / 코피 쏟아야 찐이지!!

하아~~

또 이렇게 한달이 마무리되어 가네요~

시간 정말 빠른 거 같습니다.

 

처음 목표했던 임보에 엑셀 시세 따기 전임, 매임을 넣어 좀 더 완성도있게 작성해 보자고 했는데 목표는 이룬 거 같습니다.  비교 평가하고 1등 뽑기 하면서 머리카락 다 뽑히는 줄 알았어요 ㅎㅎ 어려운 과제였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료한 나에게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쓰담 쓰담~ 토닥토닥~~~

 

실준 때 배운 것을 적용해 보려고 노력했지만 배우면 배울수록 부족함을 느끼게 되네요~ 다음달 실준이 리뉴얼 되었다고 하니 또 한번 업그레이드 된 임보를 작성해 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전국에서 온 조원들과 강남 분임을 하고 각 지역의 소식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좋았습니다. 

그 다음주에는 단임이 있던 날!

날씨가 흐리더니 비가 내리고 찬 비바람까지 불어 무척 춥고 집에 가고 싶을 정도록 힘들었지만 같이 한 조원들 덕분에 끝까지 임장할 수 있었습니다.

 

조모임을 통해 실제 투자를 위해 임장하고 계약하던 사례들을 들을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고 여러 조원들의 다양한 의견도 들을 수 있어 많이 배웠던 한달이었습니다.

 

매일 유익한 공지 올려 주시고 매일 원씽을 올려 주셔서 저의 하루를 계획성있게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유용한 정보들과 꿀팁을 나눔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고 칭찬과 감사함을 표현하시는 것을 보면서 겸손함도 배웠습니다.

 

새벽에 독서하고 일하고 집에 와서 강의 300% 듣고 주말에는 과제하고 임보 작성하고 임장 가느라 하루가 모자를 정도로 부동산 공부에 올인하다보니 코피를 쏟고 말았습니다.

 

매임 가서 버스 안에서 정말 멍 때리다가 닭처럼 꾸벅꾸벅 졸기도 하고 미용실 가서 졸다가 데일 뻔하기도…ㅠㅠ 학교 공부하면서도 쏟지 않던 코피를 보면서 엄마가 고시 공부하냐고 했던 말이 현실이 된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체력이 정말 필요하구나…!! 싶은 순간이었어요~~

저의 건강이 걱정되셨는지 엄마께서 모아 놓은 돈 톡톡 털어서 제 보약을 지어 주신다고 하십니다. 

사랑하는  우리 엄마 감사합니다~

은혜 갚을 날이 곧 오겠죠…!!

 

한달 동안 좋은 강의해 주셨던 멘토님들

많은 격려해 주신 이지 매니저님

놀이터에 좋은 자료 공유해 주신 동료분들

함께 힘을 내었던 조장님과 조원분들

모두 모두 감사했습니다.

 

서투기 잘 마무리 하고….

힘을 내서 또 열심히 달려 봐야겠지요~~!!ㅎㅎ

모두들 다음 달에 더 성장하는 시간되시길 바랄게요~~^^*


댓글


쫄딱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